꼬마향기 자작시

[스크랩] 멋진 나를..

꼬마향기 2008. 11. 4. 15:43
      멋진 나를 기대하며.. 깊어가는 가을밤 입니다. 이 가을에 나는 글을 적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타 들어가는 붉은 단풍잎처럼 나의 마음이 누군가에게 한없이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해도 이제 두달이 채 안 남았습니다.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오늘도 난 무엇인가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또 다른 나를 기대하며ㅡ 또 다른 나를 사랑하고ㅡ 또 다른 나를 생각하며ㅡ 영적인 호흡을 크게 한번 쉬어봅니다. 더 멋진 나를 생각하며.... *** 꼬마향기 김성원 ***
출처 : 순복음어린이선교원
글쓴이 : 꼬마향기*원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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