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향기 자작시
시편107편8절
꼬마향기
2020. 8. 29. 23:30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시107:8)
우리 주위는 기적으로 가득하다.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런 귀중한 선물을 받고도 패배자 정신으로 살아서야 쓰겠는가? 치료법은 하나님이 현재의 자리까지 이끄신 과정을 기억해 내는 것이다.
지금 살아 있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느끼는 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병상에 누워 본 사람은 젓가락 드는 힘이 얼마나 크고 감사한지를 안다. 매순간 '땅 위를 걷는' 기적 속에 살지만 깨닫지 못하다가 걸을 수 없을 때 비로소 깨닫게 된다. 지금 이 순간 깨어 있다면, 엄청난 기적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삶이 곧 기적이다.
샬롬! 오늘도 기적 속에 살고 있는 현재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살아가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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