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향기 자작시
고린도전서4장2절
꼬마향기
2020. 8. 31. 22:48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2)
고대 중국 전국시대에 유방이 항우와 싸울 때의 일이다. 유방의 부하 장수 중에 번괘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번괘가 이끄는 부대가 항우의 부대에 포위되어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번괘는 전령으로 하여금 위급하다는 정보와 함께 구원을 요청하도록 명령하였다.
책임 맡은 전령은 미친 광인으로 가장하고 발각시 비밀보장을 위해 입 속에 벌건 숯덩이를 넣어 벙어리가 되었다. 전령은 얼마 가지 않아 발각, 체포되어 심문을 받았는데 벙어리, 미친 놈으로 인정되어 무사히 석방되었고, 마침내 임무 완수, 이로 인해 번괘는 지원을 받아 크게 승리하고 열국을 통일시켰다. 자기 혀를 불태우면서까지 책임을 완수하는 사람이 되자.
샬롬! 한 주간도 맡겨주신 사명에 충성하시는 복된날들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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