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을 입으라

[​​2021.9.17,금/말씀묵상]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3,24)

조각가 미켈란젤로가 훌륭한 조각 예술품을 만들기 위해 커다란 대리석 덩어리를 망치와 정으로 쪼고 있었다. 그때 어떤 사람이 다가와 '그 좋은 대리석을 많이 깨어내면 낭비가 아닙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미켈란제로는 '이 대리석이 깨져 나갈 때에야 비로소 조각은 살아나게 됩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처럼 우리의 심령이 깨질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나게 된다. 우리의 자아가 깨져 나갈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모습이 보이게 된다 그러나 육이 깨져 나가는 고통이 너무 커서 많은 사람들은 그러기를 원하지 않는다. 댓가 없이는 성장하지 않는다.

샬롬! 오늘도 심령이 깨어져 새사람이 되어 귀하게 쓰임받으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CSTyb0zS_4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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