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꼬마향기
2022. 4. 3. 00:30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고후5:13)
오늘 말씀에서 ‘미쳤다.’는 것은 좋은 일에 열정을 가지는 것, 목숨 걸고 애쓰고 힘쓰는 것을 말합니다. 좋은 일에 미치는 것은 정말 아름답고 행복한 일입니다. 그 미친 결과가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성자 '프랜시스'는 한센병 환자들을 위해 자기 몸을 희생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놀라운 것은 주님의 사랑에 대한 체험과 증언입니다. ‘내가 불쌍한 이웃을 위해 사랑으로 온 몸을 드린다 해도, 주님이 나를 사랑하신 그것에 어찌 비교될 수 있습니까?’ 사람들은 '프랜시스'를 ‘언제나 주님의 사랑에 미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샬롬! 오늘도 좋은 일에 열정을 가지고 주님을 위해 미치도록 헌신하시는 복된주일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I40PTdxxX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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