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향기 자작시 따뜻한 봄날에... 꼬마향기 2006. 3. 20. 16:38 따뜻한 봄날에.. 시/ 김 성 원(꼬마들..) 이 따뜻한 봄날에 나는 아름다운 향기를 맡으며 당신께 글을 적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당신을 한없이 그리워하며 밤새 보고픔에 헤메이고 있습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나의 마음이 슬프고 왜 이렇게 아프고 아려오는지요. 조금만 조금만 더 가까이 가고싶어서 울며울며 당신을 찾아 오늘도 두눈에 눈물이 고이도록 불러봅니다. 아~~ 나의 사랑하는이여! 나의 영혼을 감싸시고 영원히 당신의 포로가 될 수 있도록 묶어주소서. 나 당신의 영원한 사랑이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의 당신은 나의 영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