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사랑이야기*
농부의 봄과 여름은 가을을 위함이고 그 가을은 사랑을 위함인 것입니다
벼가 노랗게 익는 것도, 감나무의 감이 빨갛게 익는 것도, 밤나무의 밤이 가시를 비집고 나오는 것도, 포도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것도, 모두 한가지, 사랑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함인 것입니다.
추석을 통해 만나는 가족들의 모습에서 지나온 삶에서 흘러내리는 사랑 이야기가 웃음 꽃으로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아무일 없이 잘 사는 듯하지만 수많은 아픔과 슬픔을 견뎌내고 희망을 접는 가하면 절망에서 다시 일어나고, 욕심을 부리다가도 어느새 마음을 비우고 실수를 용서 받고, 울고 웃고,화내고 참으며, 살아온 가족들입니다.
가족들에게 주님때문에 기뻐하고, 주님때문에 행복해 하는 주님의 사랑이야기를 전하며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웃음 가득한 사랑 이야기로 이 가을 밤 지새워 보시지 않겠습니까?
-선교원 원장 꼬마향기가
우리의 만남은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곧 하나님의 계획하신 필연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곧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우리의 만남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전파하기 위한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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