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올려요
댓글로 생각난 노래..
박인희의 '끝이 없는 길'
통기타와 전축을 떼어놓고 내 젊은날을 이야기 할수없다.
통기타와 포크송 그안에서 내 사랑이 있었고
전축에 올려진 LP판을 통해 지직거리던 음악과 시낭송을 통해 내 낭만이 있었다.
추억은 온통 사랑과 후회, 그리고 아련한 젊음으로 날 데려간다.
끝이 없는 길 박인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 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다시 한 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음원 : http://down.iloveschool.co.kr/file2/20064/2006.11.15/이없는길[1118].wma
악보 1 : https://t1.daumcdn.net/cfile/blog/1123C2164B84710061
악보2 : https://t1.daumcdn.net/cfile/blog/1323C2164B84710162
박인희(朴麟姬)
직업 가수 , DJ 출생 1945년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불문학과
1970년 이필원과「뚜와 에 무와」혼성 포크 듀오 데뷔1971년 동아방송「3시의 다이얼」DJ1972년 박인희의 결혼으로 해체뚜와 에 무와 해체 후 시낭송 음반 등 여러장의 앨범 발표 LA 미주 한인방송 제작국 국장
왼쪽 끝이 박인희씨 그리고 그 옆이 시인, 이해인 수녀님
Los Angeles Times에 실렸던 박인희씨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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