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5,화/말씀묵상]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18:4) 남을 진정으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용서를 체험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진정한 형제 사랑은 하나님과의 사랑이 선행되면서 은혜를 깨닫고 겸손해 질 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어린 아이와 같이 겸손히 자기를 낮추며 겸손한 자가 천국에서 큰 자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자기를 낮추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존귀한 사랑과 긍휼과 넘치는 은혜를 받은 존재임을 잊지 않고,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며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샬롬! 오늘도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며 천국백성다운 삶을 살아가시는 복된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