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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과 결혼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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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과 결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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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에 대한 계명과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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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19:3-12) 외국 속담에 "거친 바다로 나갈 때는 한 번 기도하라. 전쟁터에 나갈 때는 두 번 기도하라. 그러나 결혼식에 나갈 때는 세 번 기도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곧 결혼이 인생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결혼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결혼에 대한 바른 교육이 결핍된 시대인지라 이혼률이 날로 증가하며, 행복하지가 못합니다. 결혼에 대한 이해를 바로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좌우됩니다. (1) 인생에 다섯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며, 그 선택에 따라 그 인격이 향상도 되고 저하도 되며, 실패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옷의 선택에 따라 그의 맵시가 달라 보일수도 있고, 책의 선택에 따라 인격을 알 수 있고, 음식선택에 따라 건강이 좌우 되듯이, 배우자의 선택도 그 사람을 나타내 줍니다. 첫째, 스승의 선택입니다. 스승의 선택을 따라 옛 사람들은 스승 찾아 수년 백리를 갔으나. 지금 사람들은 수년 만리를 가고 해외 유학을 갑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인생 최대의 스승이십니다. 우리는 평생토록 그에게서 배우고 실천하며, 또 그 이름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역사 속에 많은 위대한 분들 중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그에게 자주 찾아가 배운 사람들입니다. 둘째, 친구의 선택입니다. 친구 따라 강남도 가지만, 친구 따라 감옥에도 가고, 파탄의 길도 가며, 지옥의 길까지 따라가는 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는 잘 사귈 줄도 알아야 하지만, 잘 끊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인생의 영원한 친구이십니다. 셋째, 직업의 선택입니다. 직업의 선택에 따라 그의 성격이 조직되고, 그의 평생을 좌우하므로 직업의 선택이야말로 인생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넷째, 종교의 선택입니다. 아무 종교나 하나 선택하면 되지 하는 위험한 말은 자기의 생명을 아무데나 맡기겠다는 말과 같습니다. 종교 선택에 따라 그의 영혼이 지옥이냐, 천국이냐가 판정되며, 지금 같은 문명이 발달한 세상에서도 종교 선택을 잘못한 나라는 후진성을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배우자 선택입니다. 사람들은 그 누구나를 망론하고 배우자 선택에 따라 그의 가정이 평생토록 지옥이 될 수도 있고, 천국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처를 만나면 일생의 풍작이요, 악처는 일생의 흉작이라" 아합 왕은 이세벨이란 우상숭배단지를 만나서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통치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노동과, 부부와, 종교와, 자연은, 4대신성이라고 합니다. (2) 결혼의 의의 결혼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판단합니다. 자연 과학자들은 결혼을 단순히 생물학적(生物學的)의미로만 보아 사람도 생물의 하나로 성적 만족과 종족번식에만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사회학자들에 견해는 경제와 인구 문제로만 취급해, 사회와 민족의 보존과 우생학적으로만 판단하여 산아제한 이상을 고조하기도 합니다. 물론 결혼에 생물학적 사회적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외면적으로만 본 것이요,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중심적 의미에 융화되지 못한 것입니다. 창세기 2:7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지라"고 하신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를 무시하고, 다른 무엇을 목적하고 결혼을 이용하려는 비인격적 공리주의가 지금도 없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결혼이 부귀나 지위를 얻는데 필요한 수단이거나. 성의 만족만을 위한 결혼이거나 하는 것은 결혼의 의미와 목적과는 다른 것입니다. 첫째, 결혼은 온전한 인격 형성입니다.(창 2:24). 본문처럼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하셨으니, 둘이 한 몸이 될 때 온전한 인격 형성을 이룹니다. 신부가 결혼식장에 입장할 때 아버지 손을 잡고 들어오다가 신랑이 받아가지고 오는 것은, 이제까지는 부모를 잡고 살다가 이제부터는 신랑을 잡고 살라는 의미이고, 나갈 때 팔장을 끼고 나가는 것은 잃었던 갈비뼈를 오늘에야 찾았다는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결혼은 동료자의 만남입니다.(창 2:18). 결혼이란 둘이서 한쪽 다리를 묶고 뛰는 2인 3각 경기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랑과, 기쁨과, 희망이 있는 반면, 성격과 성장해온 환경이 서로 다른 "너"와 "나"의 공동생활이므로, 부부는 평생을 함께 하는 동반자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야 합니다.(창 1:28). 셋째, 결혼은 생육하고 번성케 하는 성적 결합입니다. 음란을 막고 생육하고 번성하기 위하여서 결혼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넷째, 결혼은 사회의 질서 유지요, 상호 협조함입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 질서의 하나님은 질서 있게 창조하시고 질서를 요구하십니다.(엡 5:23) 부부간의 지켜야 할 4대 의무가 있습니다. 동거(同居) - 언제나 한 집에서 같이 사는 것. * 부부는 젊어서는 애인, 중년 때는 동지요, 늙어서는 보호자입니다. 다섯째, 결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어야 합니다. 결혼을 통하여 자신이 행복하고, 국가에는 유익이 되고, 사회에 빛이 되고, 부모님에게 보람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고전 10:31에 "그런즉 너희가 먹던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했습니다. (3) 행복한 부부가 되는 길
나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천사처럼 화장을 하고, 아버지의 보호를 받으면서 신랑에게 한 발자국씩 다가오는 순결한 신부를 볼 때마다, 저 신부는 이제부터 험한 생이 시작된다고 하는 생각을 자지고 엄숙히 주례에 임합니다. 학생의 진학 시험은 낙제하면 재수, 또는 삼수도 할수 있으나, 결혼만은 절대로 재수해서는 안됩니다. 부부의 행복은; 그러므로 행복한 결혼은 믿는 자 가운데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 한 경우 안 믿는 자와 결혼할 때면 꼭 믿도록 권해야 합니다. 첫째로, 부부관계를 바로 이해하여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똑같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요, 남녀가 결혼하고 나면 한 몸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뼈와 살이 한 몸에서 나뉘졌고. 힘과 사고를 나누어 가진 이신동체(異身同體)입니다. 즉 남자와 여자의 기능과 책임관과 한계가 서로 다르나, 두 개의 기능과 책임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둘이 합하여 하나의 완성을 이루는 부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평에게 복종하면서 서로 도와주면서 살야야 행복할 수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약점을 덮어주고 장점만 보는 것입니다. 한번은 소크라테스가 그의 제자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만일 당신들이 좋은 아내를 맞이하면 곱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요, 만일 좋지 못한 아내를 맞이하는 사람들은 철학자가 될 것입니다." 이 말은 얼마나 깊은 의미를 가진 말인지 모릅니다. 선천적인 만남은 부모와 형제와의 만남이요, 신적인 만남은 하나님께 택함받은 은총의 만남이지만, 후천적인 만남은 친구와, 선생님과, 배우자와, 교우로서의 만남이다. 그러므로 후천적인 만남 속에서는 서로 서로가 사랑하고 이해할 때 행복이 오고, 친그함이 오는 것입니다. 셋째로, 아내는 예절을 지키고 남편은 칭찬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시인 하이네는 "결혼식 행진곡의 음률은 전쟁으로 향하는 병사의 행진곡을 연상케 한다"고 했으며, 소크라테스는 "당신은 결혼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하나. 결혼하고 후회함이 좋다"고 했으니, 이 모두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아끼지 못한 부부의 말입니다. 결 론 : 마지막으로 행복한 결혼의 십계를 소개합니다. 첫째, 절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행복은 그 무엇인가 온전치가 않습니다. 둘째, 하나님이 인생을 위하여 독생자를 주신 것처럼, 많이 주면 많이 받는 것을 믿고 아낌없이 서로 주는 생활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시고,"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하셨으니, 그러므로 서로 협력하여 일하는 부부입니다. 넷째,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사랑하고, 친구와 신의있고, 나라에는 충성하는 부부입니다. 다섯째, 서로 칭찬하고, 서로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부부입니다. 여섯째, 결혼은 협동사회이니, 서로인정하고, 협력하고, 의논하면서 대처해 나가는 부부입니다. 일곱째, 오늘의 할 일들은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해치우는 것입니다. 여덟째, 지금 여기서부터, 즉 없는 중에서부터 저금을 시작하는 부부입니다. 아홉번째, 결혼 후 30년, 50년, 70년 후에도 결혼하던 날 그 미모와 그 꿈, 그 모습을 가지고 사는 부부입니다. 열번째, 어떤 조건에서도 하나님과, 교회와 부모와, 부부끼리 감사하며 사는 부부입니다. 세상은 사랑없이 냉냉하고, 사랑없어 탄식하고, 사랑 없어 원망하고, 사랑없어 번민합니다. 사랑은 평화의 어머니요, 자유를 낳고, 행복을 자져다 줍니다. 우리 모두 사랑 있는 부부, 사랑있는 교회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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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편 128:1-6)
세상에는 이혼이 많고, 아내 없는 남편과 남편 없는 아내도 많으나, 그래도 멋진 삶을 사는 부부가 더 많습니다. 우리교회에도 지독한 큰 부자는 없어도 멋진 삶을 사는 부부는 많습니다. 결혼을 후회하고, 자신 난 것을 후회하면서 살아오신 이가 계시다면, 지금 변화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부부생활이 멋지게 살고, 즐겁게 살고, 재미있게 사시기를 원하시지, 가난하고 구질구질하게, 그리고 슬프게 살아가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나 마귀는 여러분이 그렇게 살기를 원할 것입니다. 요한 웨슬레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쾌락에 대하여는 끊임없이 감사하고, 감사할 수 없는 쾌락은 다 거부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멋진 삶을 살자」라는 책을 출판한 적이 있는데, 이 멋진 삶은 멋진 부부생활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멋지게 사는 부부일까요. (1) 신앙생활을 멋지게 해야 멋진 삶을 주십니다. 시편 128: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했고, 4절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했습니다. 모든 것에 성공했어도 신앙생활에 실패했으면 그 성공은 실패로 돌아갈 것입니다. 다 실패했어도 믿음에서 승리했다면 그는 성공의 길로 올라갈 것입니다. 예수는 잘 믿는데 그 집 부부는 싸우기만 한다면, 잘믿는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조그만 죄라고 철저하게 하고, 성격공부와 기도생활에 열심내고, 첫 열매와 십일조 생활을 잘 실천한다면, 하나님은 그 부부를 멋진 삶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아니니아와 삽비라가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재물을 감추었다가 직사했습니다(행 5:1-11). 소돔과 고모라 성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10명의 의인이 없어 망했습니다. 불바다가 되었습니다. 의인 열 사람이 바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천만 명 교인 숫자를 헤아리는데, 이 천만 명 교인 가운데서 얼마나, 몇 사람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입니까?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교우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 웨슬리 선생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죄 만을 부끄러워하고, 십자가를 자랑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100명만 있으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오늘날 한국이 이렇게 정치적으로 혼란한 중에도 이 정도 안정된 상태인 것은, 그래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어느 잘 믿는 여인이 안 믿는 남편과 부부 싸움을 하게 되었답니다. 남편이 그 따위로 하려거는 이혼하고 살지 말자고 하니까, 부인이 큰 소리로"여보, 살려니까 싸우지 안 살 바에야 가 버리지 뭐하러 싸우겠수!"하니, 남편이 믿음직한 아내의 말에 웃어 버리고 말았답니다. 후에 그 남편은 아내의 권고로 교회에 함께 나가게 되었고, 그전보다 더 뜨거운 사랑의 부부가 되었답니다.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잘 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더 큰 사랑의 줄로 여러분 부부로 엮어주실 것입니다. (2) 수고한 대로 먹고 사는 부부가 멋진 삶을 사는 부부입니다. 2절에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했습니다. 이는 성실한 삶을 의미하는 말씀인 줄 압니다. 성실(Integrity)를 히브리어로는 '에문(emun)'이라고 합니다. 그 뜻은 '확립된' '믿음직한' '신뢰성' '믿음' '진실'이라는 것입니다. 성실의 뜻이 진실과, 믿음과, 동의어로 취급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볼 때, 불성실은 부진실이며 불신앙입니다. 다시말해서 불성실한 것은 신앙이 없기 때문이며, 진실하기 못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 국민에게 큰 병은 수고의 댓가 없이 큰 것을 바라는 헛된 욕망 때문에 도적질하고, 살인하고, 부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죠지 헬만이라는 의사에게 스완슨이라는 노파가 찾아왔습니다. "선생님, 내 가슴이 좀 안 좋은 것 같아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으러 왔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으니 좀 무료로 할 수 없겠습니까?" 인정 많은 의사는 무료로 해주기로 하고 먼저 그 할머니의 가슴을 엑스광선으로 투시(透視)했습니다. 그랬더니 뜻밖에 병은 없고, 속 주머니에 숨겨둔 20불짜리 종이 돈 다섯 장이 보였습니다. "할머니, 말씀드리기 안되었습니다만은 할머니의 병은 폐가 아니라 마음이 썩었습니다. 할머니의 마음이 썩어서 시커멓게 보이니 속 주머니의 20불짜리 돈 5매를 목사님에게 갖다 그리고 치료를 받으십시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 마음이 썩어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헬라 속담에 "사람이 흐르는 물로 두 번 목욕할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잘 때가 있고, 깰 때가 있고, 쉴 때가 있으나, 세월은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고 흐릅니다. 좋은 기회를 다 잃고 후회하지 말고, 일할 수 있을때 일할 수 있는 부부가 되시기 바랍니다. 후회없는 부부는; ·때를 선용합니다. 멋진 삶에 기회를 다 놓친 노인에게는 소식이 있습니다."내가 웃고 울던 어린 시절에는 세월이 기는 것 같이 지나고, 청년 시절에는 꿈꾸고 꿈 이야기를 하는 동안 장거리 경주자같이 지나가고, 장년이 되어 이 직장, 저 사업하는 동안 엄벙덤벙 비행기 같이 달아나고 오늘의 백발이 되고 보니 과거 인생은 영영과객(營營過客)이요, 일장춘몽(一場春夢)이라 했습니다. 영국의 불락키는 "너희에게 주는 좋은 기회를 선용함으로 일생의 철학을 삼으라"고 했습니다. (3) 가족의 화목이 멋진 삶의 부부를 만듭니다. 3절에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리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남편은 복종과 존경의 대상으로 보고,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같이 바라보며, 자녀는 아린 감람나무같이 여기는 가정은 정말 멋진 가정이 될 것입니다. 세상에는 일곱 가지 형의 아내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로, 사람을 죽일 것 같은 살기찬 욥의 아내나 소크라테스의 아내가 같은 이가 있고. 둘째로, 남의 것을 훔칠 것 같은 아합 왕의 아내 이세벨 같은 여인이나 요한 웨슬레의 아내 같은 이가 있고, 셋째로, 먹는 것에만 바치고 일에는 게으르고 말소리만 높아서 주인 같은 아내가 있고, 넷째로, 남편에겐 자상스럽고 집안 일을 잘 돌보는 어머니 같은 아내가 있고, 다섯째, 남편에게 정성을 다하며 골육의 정이 나는 누이동생 같은 아내가 있고, 여섯째, 남편을 보면 오랜 후에 만난 친구와 같이 반겨하는 벗과 같은 아내가 있고, 일곱째, 남편이 때리든지, 욕하든지, 가진 수모를 당하면서도 참고 복종하는 종과 같은 아내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 남편들은 어느 쪽에 속한 아내를 모셨습니까? 아내들은 나는 어는 쪽에 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 태초에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을 보시고 좋지 않게 생각하사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그에게서 갈비뼈 하나를 취하여 동반자 하와를 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둘이서 벗어도 부끄러움이 없게 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다고 하셨습니다. 보세요. 얼마나 좋은가? 그래서 남편과 아내는 둘이 아니요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와 자식을 지키고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하여 생명을 바치시듯 해야 한다고 하셨고, 아내는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하듯이 복종과 충성으로 내조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서 교회를 이루어 놓으셨듯이, 우리의 부부가 평안만을 추구하지 말고, 사람과 인내와 고난을 통하여 멋진 부부로 성장해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라고 하워드 핸드릭슨은 말했습니다. 부부의 행복이란 자신에게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결 론 : 마지막으로 멋지고 행복한 결혼생활의 좌우명을 소개하면서 말씀을 마칩니다. (1) 가치관을 바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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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출애굽기 20:12-1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활짝핀 꽃이요, 땅 위에 머리를 두고 사는 사람들 중에 가장 큰 소망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백이면 백 모두가 행복한 가정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미래를 향하여 현실을 등지고 사는 염세주의에 가가운 삶을 사는 사찰(寺刹)의 비구승들과, 천주교회 신부(神父)들까지도 결혼을 찬양하고 나섭니다. 일찍이 비스마르크는 많은 단어들 중에서 가장 부러운 단어 두 개를 지적하기를, 그 하나 는 신사이며, 또 하나는 가정이라고 했습니다. 왜 가정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것은 가정이 지상의 낙원인 동시에 인생의 안식처이기 때문입니다. 평화와 행복의 보금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침에 집을 나와 사회에서 동분서주(東奔西走)하다가 저녁이 되면 가정으로 돌아갑니다. 이 세상에서 피곤한 인생이 돌아갈 곳은 가정입니다. 동양의 옛 성현들은 이 세상을 물건 만드는 공장과 전쟁터로 비유했습니다. 공장에서 땀흘려 일하던 젊은이들이, 생존 경쟁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전쟁터에서 적과 싸우던 군인들이, 돌아갈 가정이 없다면 휴식할 안식처가 없다면, 그 얼마나 외롭고 쓸쓸하겠습니다? 그러나 나를 반겨주는 가정이 있다면 모든 외로움은 일시에 사라질 것입니다. 로버트 푸로스트는 "가정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가정이란 내가 언제고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공간이고, 언제고 나를 반겨 받아 주는 공간"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공간이 점점 사라지고, 꼭 떠나가고 싶어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가장 행복한 가정의 요소를 생각해 봅니다. (1)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며 사는 가정입니다. 골로새서 3:18에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고 했습니다. 아내의 순종은 노예적이거나 비민주적이 아니라, 행복한 가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첫째로,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되기 때움입니다(엡 5:23). 머리란 권위를 뜻합니다. 둘째로, 자녀교육상 순종해야 합니다(엡 6:1) 셋째로,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됩니다(벧전 3:1). "아내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이 많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남편에게 잘 복종하는 아내는 그 남편이 또한 아내에게도 복종하게 됩니다. 6.25 당시 군대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부대장이 결혼한 군인 3,000명을 불러 놓고 묻기를, "너희들 중에 내 주관 보다는 아내의 주관대로 더 따르는 이는 이쪽에 서고, 아내의 주관 보다는 내 주관대로 하는 이는 저쪽에 서라"하니, 아내의 주관대로 따르게 된다는 쪽에 가서 서는 이가 2,999명이고, 한 명 만이 자기 주관대로 한다고 저쪽에 가서, 서니 부대장이 묻기를 "너는 얼마나 고집이 세기로 이 쪽에 와서 섰느냐?"하니, 그 사병이 대답하기를 "아닙니다. 대장님 제 아내가 제게 부탁하기를 어제 제 아내의 꿈자리가 좋지 않으니 사람이 많은 곳에는 절대 가서 서지 말라고 했습니다."하더랍니다. 그 군인은 부대장의 명령에 불순종하면서까지 자기 아내의 말에 순종했습니다. 그 가정은 분명히 행복한 가정일 것입니다. 여기 자기 아내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자기 주관대로만 하시는 분은 늙어서 후회하지 말고 나처럼 아내의 말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2) 가장 행복한 가정은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며 사는 가정입니다. ① 왜 남편이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까? 창세기 2:21-23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고 하였고, 창세기 2:24절에는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몸을 이룰찌로다"고 하였으니 그러므로 남편이 아내 사랑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에베소서 5:28에 "이와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② 어떻게 사랑할 것입니까? 주님이 교회를 위해 자기를 내어준 것 같이 희생적으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5:25에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여러분은 과거에 허물 많은 죄인이었으나,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 제물로 인하여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광스러운 만왕의 왕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 것 같이, 아내의 부족과 허물이 있다해도 주님의 희생적 사랑으로 아내를 사랑할 때,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③ 남편은 아내를 보양하고 보호해야 한다. 에베소서 5:29에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라고 하였고, 남편은 영적 육적 안정감을 가지도록 자기 희생을 다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가 의식주 문제에 불안하거나 걱정 근심을 가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풍요롭게 살수 있도록 정성어린 온정이 깃든 지속적인 사랑과 보호를 아끼지 아니해야 합니다. 남편은 뼈빠지게 돈이나 벌어다 주는 기계로, 아내는 그 돈으로 치닥거리나 하는 것으로 끝나는 가정이 아니라, 서로 아끼고 순종하여 천국을 이루는 행복한 부부이어야 합니다. (3) 가장 행복한 가정은, 부모가 자녀에게 낙심하지 않도록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골로세서 3:21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찌니 낙심할까 함이라"고 했습니다. 지혜로운 부모들에게는 자기 자녀들에게 들어주는 귀를 가졌고, 칭찬하는 입이 있으며, 사랑의 채찍을 들며, 범사에 본을 보이고, 항상 자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제일 존경하는 이도 우리 부모님이요, 제일 비밀이 없는 이도 부모님이 되지 못하면 좀 더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4) 가장 행복한 가정은 모든 일에 주를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성실합니다. 골로새서 3:22에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며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가장 행복한 자의 삶은, 가정에서나, 일터에서나, 교회에서나, 자기에게 부여된 사명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내게 가장 행복한 순간은 가정과, 사회와, 교회에서 내게 주신 사명을 완수할 때입니다. 예수님도 종의 형체를 자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다고(빌 2:7)하셨으니, 우리도 종된 신분으로 충성할 것입니다. (5) 가장 행복한 가정은, 자녀들이 부모에게 효도를 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20장에서 십계명이 기록되어 잇습니다. 제1계명에서 제4계명까지는 인간이 하나님께 지켜야할 계명이고, 제5계명에서 제10계명까지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할 계명입니다. 그런데 부모 공경이 사람에게 주신 계명 중 첫째인 것은, 인간이 지상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부모 섬기는 일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 30년 생활에서도 부모님을 모셨고, 십자가상에서도 어머니의 여생을 요한에게 부탁하실 만큼 효성이 지극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1:15에는 "자기 아비나 어미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하였고, 17절에는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하였습니다. 또, 잠언 23:22에는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말씀하였고, 25절에는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하였으며, 잠언 30:17에는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조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라는 무서운 말씀으로, 부모님께 효도하지 않으면 멸망된다는 교훈을 하였습니다. 성경 말씀 어느 한 곳에라도 부모님께 불효해도 좋다는 교훈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의 교훈으로 보아 기독교는 효도의 종교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종교의 3대 요소는 ; 첫째 신(神), 유교는 신과 내세가 없음으로 종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유생들은 종교의 조건을 갖추기 위하여 신을 모시게 되었는데 그 신이 바로 조상입니다. 조상신이 복(福)도 주고 화(禍)도 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조상의 무덤을 잘 쓰려고 애를 씁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복의 근원이 되시는 것을 믿기 때문에 유교의 조상신은 우리가 볼 때는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부모에게 효도할까요. 첫째로, 마음으로 평안함을 드려야 합니다. 잠언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리라" 했습니다. 어떤 자식은 부모의 마음을 박박 긁어주어 마음이 편치 못하여 잠을 못 이루는 부모님이 계십니다. 둘째로, 물질로 봉양해야 합니다., 부모는 부자인데 자식이 가난한 것은 부모에게 잘못보인 자식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자식은 부자이나 부모는 가난한 이가 많습니다. 말로만 효도하지 말고 부모님을 위하여 물질을 쓸 수 있는 효심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혹시 자식을 위하여 쓰는 돈은 아깝지 않고, 부모님을 위하여 쓰는 돈은 아까워 하지나 않습니까? 셋째로, 생존해 계시는 동안 효도해야 합니다. 돌아가신 다음에 야단스럽게 차려놓고 자기네가 다 먹어 버리는 것은 효도가 아니고 불효입니다. 어거스틴은 어머니의 시신 앞에서"나무가 고요하려고 하나 바람이 잠잠해 주지 않고, 내가 어머니에게 효도하려니 기다려 주지 않고 가셨다"고 탄식했습니다. 효도는 부모님 생전에 해야 합니다. 넷째로, 천국으로 모셔야 합니다. 제일 큰 효도는 부모님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 쉴 수 있도록 전도해서 구원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을 아무리 세상에서 잘 섬겼어도 천국으로 모시지 못했다면 그것은 큰 불효입니다. 옛날 고려장 시절에 유복자가 먹을 것을 사다가 어머님 앞에 놓으면서 자기 자식들 보고 "얘들아, 이리와 할머니와 이것을 먹어라" 하니, 아이들이 먹으면서 우리가 먹기 전 할머니가 다 먹는다고 싸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들은 나도 이제는 고려장을 지내리라 하고 어머니를 업고 산 중으로 들어가는데, 날이 저물자 등위에 어머니는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왼쪽 나뭇가지를, 왼쪽으로 들어서면 오른쪽 나뭇가지를 꺽어 놓아 아들에게 몇 차례에 야단도 맞았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어머니를 내려놓고 집으로 가려는 아들에게 "아들아, 네가 나를 여기에 버리고 가려는 것은 네자식들 때문인 줄 안다. 그러나 너는 여기서 길을 잘못 들면 나보다 더 먼저 죽는다. 그러니 내려가면서 내가 꺽어놓은 나뭇가지 반대쪽으로만 내려가야 산다. 어서 가서 자식들 데리고 잘 살아라"하니 그 아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마다하는 어머니를 도로 업고 내려 오면서 "어머니, 저는 산이 높은 줄 알면서도 어머니의 사랑이 넓은 것을 몰랐습니다"고 하며, 다시 그 어머니를 잘 모신 것이 고려장이 없어지게 된 동기라고 합니다. 정녕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높고, 주님의 은혜가 넓으며 부모님의 고마움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결 론 : 마지막으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효도하는 자녀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있습니다. 첫째로, 장수의 축복을 주십니다(출 20:12). 부모를 공경하므로 가장 행복한 가정이 나와 여러분에게 보장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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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잠언 31:10-31)
현처(賢妻)는 남자의 면류관이요 진주보다 더 귀합니다. 잠언 31장은 르무엘 왕에게 그의 어머니가 훈계한 잠언이라고 했는데(잠31:1), 그 내용을 요약하면, 첫째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면 법을 잃어버리고 근심을 가져올 것이며, 둘째로, 좋지못한 여자를 경계하라는 훈계와, 셋째로, 현숙한 여인을 칭찬하고 찬송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본문을 상고해 보면, 르무엘 왕은 현숙한 이상적인 여인을 찾아 구했으나 결국은 자기 어머니가 제일 현숙한 이상적인 여인임을 깨닫고 어머니의 생활을 기록한 것 같습니다. 성서 속에는 현숙한 여인이 많습니다. 시어머니를 잘 봉양하다 선민의 조상이 된 룻이 있으며, 금식기도로 동족을 구원한 어스더 왕후가 있고, 목숨 건 서원 기도로 아들을 받은 한나와, 그 외에도 라합, 마르다, 마리아, 아비가일, 리브가, 라헬 등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현숙한 여인을 찾아 봅니다. (1) 남편은 아내를 신뢰하고, 아내는 선을 행하는 여인입니다(11-12). 첫째로, 믿을 수 있는 아내를 둔 남편은 행복합니다. 둘째로, 11절에 서로 믿을 때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다고 했습니다. 셋째로, 남편에게 악을 행치 않고 선을 행하는 여인은 현숙한 여인입니다. 부부끼리 딴 주머니를 차고 서로 의심하는 부부가 되지 말고, 서로 믿고 서로 사랑하며, 선을 생하는 부부가 되시기 빕니다. 우리의 가정은 우리의 출생지요, 요람이요, 최초의 학교요, 인생의 공동체요, 사람의 고향이요, 인생의 낙원입니다. 그러한 가정에서 서로 불신하는 것은 비극이요, 불행입니다. 지금은 불신의 시대라 가정도, 정부도, 사회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지은 집사가 제 내자에게 "목사님은 집회 나가서 잘 먹고, 잘 자며, 젊은 여자들은 많이 상대하는데 믿어지냐"고 질문했다기에 무엇이라 대답했냐고 하니 "모르죠 뭐, 돌아다니며 무슨 짓을 하는지 어이 알겠냐"고 대답했다하길래, 나도 역시 나가 있는 사이 무슨 짓을 하는지 믿어지지 않아 한 번은 집에 전화를 거니 친구가 받길래 "야, 너 왜 나도 없는데 거기 있냐"고 했습니다. 모두가 불신의 세계에서 사는 모습들 입니다. (2) 현숙한 여인은 근면합니다(13-27) 첫째로,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13) 둘째로,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 밤에도 등불을 그지 않는다고 했습니다(15-18). 셋째로, 가정 식구에 옷 손질을 잘하며 게을리 얻은 양식은 먹지 않는 여인입니다(21-27). 디모데전서 5:8에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 보다 더 악한 자니라"고 하였습니다. 잠언 18:22에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은 자니라" 이는 현숙한 여인을 만난 자의 고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잠언 21:9에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했으니 이는 아내를 잘못 만난 자의 하소연입니다. (3) 현숙한 여인은 남편의 출세를 도우며 칭찬을 듣는 여인입니다(23, 28-29). 첫째로, 세상에는 부인이나 어머니 때문에 잘못된 이도 많지만, 부인이나 어머니 때문에 출세한 이가 많습니다(23). 둘째로,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남편에게는 칭찬받는 여인입니다(28). 셋째로, 여러 여자보단 뛰어난 덕이 있는 여자입니다(29). 목사들도 사모들 때문에 목회에 성공하는 이도 있지만, 실패하는 이도 있습니다. 현숙한 어머니를 둔 요한 웨슬레는 "내가 나 된 것은 내 어머니 때문"이라고 했으며, 마호메트는 "낙원은 바로 어머니들의 발 밑"이라고 했습니다. (4) 현숙한 여인은 입을 열어 지혜를 베푸는 여인입니다(26). 야고보서 3:4,5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은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했습니다. 5,6월에도 서리가 내리게 하는 힘은 "여자의 입"이라 했으니, 첫째로, 입에다가 오토바이를 단 여인이 있습니다. 둘째로, 혀는 사공에 키와 같고, 불과 같다고 하며, 셋째로, 혀로 죽고 사는 길이 있습니다. 현숙한 여인은 웅변가와 같은 입에 있지 않고, 매질보다 눈물로, 설교보다 기도로, 카보다 미소로, 권위보다 사랑으로, 교훈보다 감동으로, 채찍보다 위로로, 증오보다 사랑으로 다스립니다. 이런 어머니에게서 성장한 자녀들이 자기 어머니를 평하기를; 이름 중에 제일은 어머니 이름이요, (5) 현숙한 여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입니다(30). 첫째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고, 둘째로, 여호와를 경회하는 여자는 남펴이 신뢰하고, 셋째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자녀가 성공합니다. 로이스의 믿음은 유니게 같은 현숙한 딸을 가졌고, 유니게 같은 여인은 디모데 같은 위대한 주의 종을 배출하였습니다(딤후 1:3-8). 그래서 '빌리센디'는 기도하는 어머니의 자녀는 지옥의 세력이 이런 어머니에게서 빼앗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춤추러 가는 여자와 예배당에 가는 여자 중 누구를 더 칭찬하겠습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아내를 가진 남편은 복이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어머니를 가진 자녀는 복이 있습니다. 미가서 6:8에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화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했습니다. 결 론 : 마지막으로
현숙한 여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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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여호수아 24:14-18) "주님은 우리 가정의 주인이 되시고, 식사할 때는 보이지 않는 손님이시고 대화할 때는 보이지 않는 청취자가 되십니다. 어느집 족자에서 읽었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가정이 있습니다. 또한 부처를 모시고 사는 가정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천하장군, 지하장군을 모시고 사는 가정이 있습니다. 미력님, 칠성님을 모시고 사는 가정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누구를 모시고 사십니까?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인도하심으로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복지에 이르기까지도 애굽에서 섬기던 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이에 분노한 여호수아는 "너희는 오늘날 섬길 자를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했습니다. 이 때에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은혜를 잊지 않고 여호와를 버리지 않고 그만 섬기겠다고 했습니다. 가정은 나라와 교회의 심장부입니다. 이 세상에 어느 조직체나 기관보다 더 중요한 것을 가정입니다. 가정을 위하여 내 직장 내 사업이 있어야지, 직장과 사업 때문에 가정이 존재한다면 성공해도 불행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만드신 조직이 아름다운 가정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않고는 어느 가정도 행복할수 없으며, 주님을 바로 모신 가정치고 행복하지 않은 가정은 없습니다. "오늘날 최대의 불행 중의 하나는 가정이 인간에게 깊은 만족을 주지 못하는 점이다"라고 B.W 러슬은 말했습니다. 인간의 삶의 근거는 국가나 사회가 아니라 가정입니다. 가정이 인간의 삶의 기본적인 근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사람을 지으실 때 국가나 사회를 먼저 주신 것이 아니라, 아담과 하와를 만들어 최소한의 가정을 먼저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귀의 개입으로 이 가정에 파탄이 옴으로써 인류 전체에 비극이 들어 왔습니다. 오늘날도 역시 사회의 구성 요소인 가정이 건전하면 사회가 건전하고, 가정이 불안하면 그 사회도 안정을 찾을 수 없습니다. C.H. 디켄즈는 "자기의 가정을 사랑하는 데서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나온다"라고 말했습니다. 무어(Moor)라는 사람은 "인간은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을 찾아서 세상을 방황하다가 가정에 돌아왔을 때 거기서 그것을 발견하게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그 누구를 막론하고 참 행복과, 평안과, 온전한 안식은 주님을 모신 가정 속에서 만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님을 모시고도 불행한 가정은 잘못 모신 가정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모셔야 잘 모시는 것일까요. (1)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잘 지키는 가정입니다(수 1:6-9) 여호수아는 어떤 위기에서도 여호와의 주신 계명을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지킬 때 평탄하게 되고 형통하는 축복이 왔습니다. ① 여호와를 섬기며, 그 제단을 쌓는 것을 지켜야 합니다. 믿음의 족장들은 어디를 가든지 먼저 하나님께 제단을 쌓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먼저 제단을 쌓았고, 아브라함은 세겜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고, 벧엘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고, 헤브론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고, 모리아 산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을 때 형통하더니, 애굽에 내려가서 제단쌓는 것을 잊어버릴 때 큰 시험이 들었습니다. 성도가 예배에 불참함은 절대적인 죄입니다. 여러분 가정이 시험에 들고 어려움이 올 때, 별들었을 때는 제단에서부터 문제가 생긴 것을 아셔야 합니다. 대예배 제단, 밤 제단, 새벽 제단, 속회와 가정 제단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 생각하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② 하나님께 드리라는 계명을 잘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드리라 하시고, 드리는 대로 주십니다. 몸을 드리면 건강을 주시고(롬 12:1) 나폴레옹은 "우리 불란서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더 많은 그리스도인의 가정이다"라고 했습니다. 지킬 것을 지킬 줄 알고, 드릴 것을 드릴 줄 아는 가정이 주님을 바로 모신 가정입니다. ③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계명을 잘 지키는 가정입니다. 욥은 자기의 자녀가 여호와가 금하시는 일을 할까봐 두려워 자녀를 위한 특별 제단을 쌓았습니다. 십계명 중에 하라는 계명은 하나 뿐이고, 하지 말라는 계명은 아홉이나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지 않는 소극적인 교인보다는, 적극적으로 새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께 큰 일을 행하는 성도가 주님을 바로 모신 가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④ 주님을 바로 모신 가정에서 성경 읽기와, 기도와, 교회 사랑하기를 계속하는 가정입니다. 가족 식구마다 성경을 읽고, 가정예배를 드리며, 식구마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일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요, 우리는 그의 지체이며,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가 되시니 예수님이 부모를 잊을 만큼 성전에서 말씀을 상고하셨듯이, 우리도 성전에서 예배와, 말씀상고와, 봉사에 충실할 때, 우리 주님은 내 가정에 주인으로 계실 것입니다. (2) 주님을 바로 모신 가정은 관계와 질서를 잘 지키는 가정입니다. 칼 발트도 가정을 '관계'라는 관점에서 보면서 말하기를 "서로 다른 두 남녀가 부부가 되고 부모가 되어, 그들 사이에 새로운 자녀가 출생하게 됨으로써 부모와 자녀 간의 독특한 관계가 구성되는데, 이것은 인간이 연대적(連帶的)본성을 가졌음을 말하며, 이 관계가 인간 삶의 제2영역"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① 그러므로 부부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시 128: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창 2:23)는 이인일체(二人一體)의 놀라운 관계를 가졌고,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창 2:25)고 하여 부부간의 소외감을 완전히 극복한 최상의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옳았기 대문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부관계를 가진 가정은 반드시 복된 가정입니다. 그러나 부부의 관계가 소원(疏遠)하여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 3:12)라고 하는 갈등의 관계가 되면, 결코 그 가정은 복된 가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람과 사람을 하나로 연합시킬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 또한 부부간에는 반드시 위계질서(位階秩序)가 바르게 서야 합니다. 베드로는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할 것을 말하면서 "사라는 아브라함을 주(主)라 칭하여 복종했다"(벧전 3:6)고 말했습니다. 또 바울은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고전 11:3)라고 말했습니다. 제임스 피커(James A. Pike)란 사람은 "여인이 다스리고 남편이 그저 아무 것도 아닌 가정을 보라. 그러한 곳엔 질서도 없고, 만족도 없고 다만 불만과 무질서만 있을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한 여인이 큰 포부를 가지고 유명한 문인 '칼라일'에게 찾아가서 "선생님, 제가 큰 뜻을 품고 이 사회에 이바지하려고 합니다. 무슨 일을 먼저 하여야 좋겠습니까?"하니, 칼라일은 눈을 감고 한참 생각하다가 "당신 바느질 그릇에 무엇 무엇이 있습니까?" 너무나 의외에 질문이라 당황하는 여인에게 먼저 가정에 돌아가 바느질 그릇을 정리하고 다시 생각해 보라고 권고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부부는 이러한 모순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할 일은 먼저 높은 곳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할 일은 가장 가까운 우리 가정에 있고 우리 교회 안에 있습니다. 가정을 등한하고 성공하거나 돈 잘 벌었다면, 그것은 절대로 존경에 대상의 못 되거니와, 그것으로 결국은 불행합니다. 자녀의 뒷바라지를 소홀히 하며 남편에게 순복함 없이, 사회에 나가 활동 잘 하고 교회봉사 잘하면 남이 비웃습니다. 주님 바로 모신 가정은 질서있는 가정입니다. ②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신명기 5:16에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D.L. 무디 선생은 "세상의 모든 사람의 존경을 다 잃더라도 나는 불행하지 않다. 그러나 자식에게서 존경심을 잃으면 나는 불행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부모와 자녀와의 바른 관계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어버이 살아서 제 섬길 일 다 하여라/지난 후면 애달아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은 이뿐인가 하노라"(정철 시인의 말입니다). 중국에 제영이란 소녀가 있었는데, 아버지 순두게가 국사범에 걸려서 죽게 되자, 그녀는 자기가 아버지를 대신해서 죽고 아버지를 살려야 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제영은 국왕에게 상소하기를 "죽은 자는 살 수 없고", "상한 자는 이을 수 없으니"(死者不可復生, 形者佛歌復續) 아비의 죄를 대신하여 죽을 터이오니 아비의 죄를 사하여 달라는 요청을 하였다. 국왕이 생각하기를, "이는 효녀라, 효녀는 하늘이 안다는데 어찌 하늘이 아는 소녀의 아비를 죽일 수 있으리요" 생각하고 특사로 놓아 주었다고 합니다. 숙종 대왕이 평복을 입고 민정을 살피고 돌아오다가 오막살이 집에서 젊은이는 노래하고, 중은 춤을 추고, 노인을 울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용인즉, 어머니 생신에 며느리가 머리를 잘라 팔아 어머니를 즐겁게 해 드리려고 아들은 노래하고, 며느리는 수건을 쑤고 춤을 추니 어머니는 감격해서 울고 있다는 것입니다. 효부 효자를 만난 왕은 감격해서 고기 열 근과 쌀 한 섬을 사 주고, 3개월 후에 과거를 보러 오라했는데, 그 과거의 출제 문제가 이러했습니다. '喪家僧舞老人歎' 즉 젊둁은이는 노래하고 중은 춤을 추고, 노인은 울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자신의 당한 사건이니 모를리가 없어 알선 장원 일등에 당선하였다는 미담이 있습니다. 꽃 없는 동산에 나비 없고, 효 없는 가정에 축복이 없습니다. 옛글에 오형(五刑)에 처할 죄가 삼천 가지가 되어도 그 중에 큰 죄는 불효라고 까지 했습니다. 잠언 15:20에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미련한 자는 어미를 업신여기느니라" 했습니다. ③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골로세서 3:21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찌니 낙심할까 함이라"했습니다. 잘 믿고, 잘 배우고, 잘 자라다가 부모의 잘못으로 낙심하고 방종하며 탈선하는 자녀가 많습니다. 우리의 자녀가 잘못 되었으면 그 책임이 부모에게 더 많습니다. 문제아 속에 문제으 부모가 있으니까요. 부모에게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감동을 받는 자녀는 반드시 성공하며, 승리의 삶을 삽니다. 영국의 수상 크롬웰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에게 성경 말씀으로 교육을 받아 오다가, 군인이 되어 전쟁에 출전하게 되자 어머니는 회중 성경을 사 주면서"아들아, 네가 나를 보고 싶거든 성경을 보라. 나도 너를 보고 싶으면 성경을 보마 우리는 성경 속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크롬웰은 어머니가 보고 싶으면 성경을 읽고 늘 가슴에 품고 다녔는데, 한 번은 전쟁터에게 싸우다가 적탄에 맞았으나 상처 하나 없어 알고보니 실탄은 가슴속에 있는 성경에 박혀 있었다고 합니다. 신기하여 그 실탄이 박힌 곳을 보니"너는 청년의 때에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전도서 12:1의 말씀이였다고 합니다. 그후 그는 총리대신까지 되었던 것입니다. 얼마 전 금천에서 중학생이 병든 어머니에게 사람의 고기를 먹으면 산다고 해서 자기의 허벅지의 살을 떼어 드렸다고 합니다. 그 학생은 어머니에게 자기의 살을 드릴만치 사랑의 관계가 깊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자유화의 물결과, 부모님들의 방심으로 말미암아 이런 미담은 점점 사라지고, 진학의 고민으로 자살, 포기, 실망이 더해가며, 이성의 고민으로 어린이에게까지 폭행을 하며, 남의 유부녀를 납치해 폭행하고 살인하여 남의 가정까지 파괴합니다. 자녀가 많치 않은 원인으로 인한 과잉보호가 탈선과, 무기력과, 개인주의로 변해서 인간쓰레기가 되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만이 자녀와 부모와의 관계가 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음을 명심하시고, 믿음으로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결 론 : 마지막으로 효도 받을 부모님에게 부탁합니다. 피육을 살 때는 끝을 살피고, 아내를 택할 때는 그의 어머니를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사형수가 죽으면서 어머니를 한 번 만나고 싶다 하여 만나게 하니 어머니의 귀를 입으로 물어뜯었다는 것입니다. 이유인즉, 내가 어려서부터 물건을 훔쳐오면 좋아라 하시더니 그 버릇이 자라서 사형수까지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효도받을 수 있는 부모는; 첫째로, 심는대로 거둔다는 원칙에 따라 자식에게 믿음으로 좋은 씨를 뿌립니다. 둘째로, 효도를 받을 만한 이해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셋째로, 어느 자식에게나 편애를 하지 않습니다. 옛날에 한 화목한 가정이 있었는데, 하루는 가장되는 큰 아들이 옷을 사 입고 와서 바지가 길다고 하면서 줄여 달라고 했습니다. 열 두 시쯤 그의 아내가 조용히 일어나 바지를 잘라서 다려 놓았습니다. 3시쯤 어머니가 일어나서 "며느리가 고단한데 언제하랴" 생각하고 일러준 대로 싹둑 잘라서 다려 놓았습니다. 시누이는 시누이 대로 새벽에 일어나서 그만큼 잘라서 걸어 놓았습니다. 큰 아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바지를 입어 보니 거의 반바지가 되어서 온 식구가 재미있게 웃고는 아예 조금 더 잘라서 반바지로 입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지는 반바지가 되었어도 가정의 화평은 안 깨어 졌다고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주님을 모신 가정의 모습입니다. 여호수아처럼, 우리 가정은 주님을 내집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 하나님의 평화가 가득한 천국생활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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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세기 50:1-9)
여러분, 효도하는 자가 살인하고, 간음하며, 도적질하는 자 보았습니까? 극히 드물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1-3에 보면, 말세 징조의 하나가 부모를 거역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두 가지 자랑할 것이 있는데, 하나는 금강산이요, 또 하나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금강산도 볼 수 없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도 보기 힘들다는 말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요셉의 효도를 찾아 봅니다. (1) 요셉은 애굽에 총리가 되어서도 부모를 찾아 즐겁게 해 드렸습니다. 주석가들은 평하기를, 야곱이 열 두 아들 중에 요셉을 제일 사랑하여 채색 옷을 입힌 것은, 그가 보모를 즐겁게 해드렸기 때문이요, 그의 형제들이 미워한 것도 그가 유난히 부모에게 잘해서 미움을 받았을 것이요, 하나님이 그를 축복하심도 그의 효도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부모에게 불효한 것을 회개해야 하고, 자식을 잘못 기른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어느 대학교 총장이 오래 전에 미국을 두루 다니며 구경을 하게 되었는데, 노모님을 모시고 오지 못하여 어머니의 사진을 목에 걸고 다니며"어머니 이것을 백악관입니다. 이것은 박물관입니다"하며 구경을 했다는 효성 깊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녀가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인륜(人倫)의 최고봉입니다. 인간으로서 효도는 꼭 해야 할 도리이며, 자녀로서 축복 받을 조건임을 알아야 합니다.(엡 6:1-3). 부모님이 자녀에게 베푸신 사랑은 하나님 사랑 바로 다음가는 사랑입니다. 특별히 가난한 이 땅의 부모님들은 부한 서구 나라의 부모들 보다는 훨씬 더 자녀를 위하여 고생하신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따뜻한 옷을 입히기 위하여 자신을 떨어야 했고, 자녀들을 배불리기 위하여 자신은 허리띠를 졸라 매어야 했습니다.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있으니, 효도는 인생의 본분이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2) 요셉은 부모님에게 순종을 했습니다. 아버지 야곱이 요셉에게, 형들에게 점심밥을 갔다 주고 오라시는 말씀에, 요셉은 형들이 자기를 시기하여 살기 등등한 줄 알면서도 세겜 땅까지 가니 형들이 이미 도단으로 옮겼기에 거기까지 찾아 갔다가 결국 형들에 의해 애굽에 팔려갔습니다. 후에 그의 아버지가 죽으면서 자기를 애굽 땅에 장사하지 말고, 가나안 땅 막벨라 굴, 선조들이 묻힌 땅에 자기를 묻어달라고 했습니다. 천리가 넘는 땅이지만 지금처럼 기동력이 없는 시대에 아버지의 유언을 실천해 드렸습니다. 잠언 23:22-25에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를 인하여 즐거울 것이니라.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부모의 은혜를 저버리지 말고 순종해야 하며, 하나님의 은혜 또한 기억하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은혜를 저버린 가륫 유다에게 :차라리 나지 아니했더면 좋았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동역자 목사님들과 대화하는 가운데 제일 가슴 아팠던 일 중의 하나가, 자기한테 세례를 받고, 집사가 되고, 권사·장로가 된 다음에 정면으로 도전해 오면서 반역할 때, 참으로 기가 막히고, 잠이 안 오고 밥맛도 없으며, 가슴이 절여 온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낳고 키우고 교육시킨 부모을 박대하고 거역하는 죄야말로 얼마나 큰 배은망덕의 죄이겠습니까? (3) 요셉은 부모에게 물질로 효도했습니다. 요셉은 황금 수레로 아버지를 모셔오게 하고, 맨발로 뛰어나가 아버지를 맞이하고 엉엉 울었습니다. 있는 정성 다하여 모시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니 그의 시신에 부패를 막기 위하여 향재료를 40일이나 뿌렸으며, 70일 장례를 치렀으니 얼마나 많은 돈이 들었겠습니까? 요즘의 고급 야로원 수양관들은 현대판 고려장이라고 합니다. 자기들은 이민가서 잘 살고, 고국에 버려진 부모들은 비관 자살하는 일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옛날 중국에 민자건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어머니가 일찍 돌아 가시고 계모 밑에서 자랐습니다. 추운 겨울날 전처의 자식 민자건이 후처의 자식들보다 더 추워서 벌벌 떨고 있더랍니다. 아버지가 가까이 가서 옷을 만져 보니 민자건은 갈품옷, 그러니까 갈대끈에 매달린 솜털 같은 것을 넣었고, 자기 친 아들한테는 햇솜을 넣어서 만들어 입혔더랍니다. 그것을 본 아버지는 노발대발하여 후처를 내어 쫓으려고 하니 민자건이 간곡히 말리면서 "모재일자한"이요, "모거삼자한"(母在一子寒 母去三子寒)이라, 즉 어머니가 계시면 한 아들만 추우면 되지만, 어머니를 내 보내면 다른 계모가 들어와서 세아들이 추워서 떨게 될터이니 부디 내보내지 말라고 했답니다. 얼마나 속이 깊고 효성이 지극한 아들입니까? 그는 후에 훌륭한 인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4) 요셉은 형제들에게도 선대하였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의 원수입니다. 요셉을 벌거 벗겨서 애굽으로 팔아 버렸습니다. 요셉은 원수 갚을 기회가 왔으나, 아버지를 보고 하나님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형들을 도와 주었습니다. 아버지를 장례 지낸 후 형들이 요셉의 복수가 두려워 떨고 있을 때도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워 주셨다고 하면서 선대하였습니다. 형제끼리 화목한 것은 효도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못한 형제들이 간혹 있습니다. (5) 부모님은 효도를 받을 줄 알아야 합니다. 어떤 효자가 아침마다 아버지의 옷을 입고 있다가 아버지가 일어나시면 따뜻한 바지를 입도록 벗어드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가, 자기도 그렇게 하려고 아버지 바지를 입고 있었더니 잠에서 깨어난 아버지는 "이 불효막심한 놈, 애비 바지는 왜 입고 있는거냐?"고 야단만 치더랍니다. 어떤 부모는 잘못된 성격, 잘못된 판단 때문에 주는 효도도 받지 못하는 이가 있습니다. 결 론 : 마지막으로 옛날이나 지금이나 하나님은 효도하는 자에게 크게 축복하십니다. 한번은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잠이든 사이 하체가 다 보이니 둘째 아들 함이 들어와 보고 아버지를 조롱하니 첫째 아들 셈과 셋째 아들 야벳이 옷을 가지고 뒷걸음질 해서 들어가 하체를 덮어 드렸습니다. 잠이 깬 후 이 사실을 안 노아는 "함은 저주를 받아 종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했습니다. 후에 함은 흑인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셈은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하며 복을 빌어준 결과 셈은 아시아의 조상으로 신령한 복을 받았고, 예수님도 셈족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야벳은 백인의 조상으로 창대케 되는 물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를 위한 세 분의 큰 희생자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는, 나 위하여 몸버려 피흘려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희생의 은혜이요, 두번째는,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가르켜 주시고, 평생 축복기도 해 주시는 부모님의 희생이요, 세번째는 나 위하여 평생을 뒷바라지 해 준 나의 아내, 나의 남편의 희생입니다. 전에 한 어머니가 아기를 재워 놓고 빨래하러 나간 사이에 불이 났습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집은 온통 불길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아무도 들어 갈 생각을 못했으나, 어머니는 아기를 구하려고 불속으로 뛰어 들어가 아기를 이불에 감싸 안고 나와 살렸으나, 자기 얼굴은 큰 화상을 입어 예쁘던 얼굴이 흉측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국민학교에 다니던 아들이 하루는 학교에 갔다 와서 울더랍니다. 왜 우느냐고 하니까 아이들이 엄마 얼굴이 읽었다고 놀려댄다는 것입니다. 그 때 어머니는 옛날 사진을 내 보이면서"엄마도 전에는 이렇게 예뻤단다. 그런데 너를 불속에서 건져 내느라고 화상을 입어 이 모양이 되었다"하고 말해줄 때, 아들은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고 다음 부터는 자기 엄마를 자랑스럽게 여겼다고 합니다. 헤르만 헷세(독일 시인, 1877-1962)가 부모님의 은혼식에 드린 시를 소개하고 마치려 합니다. 두 분에게 있어 쓰라렸던 세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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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에베소서 6:1-4) 서 론 : 어버이 주일 유래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 말씀은 십계명 중 제5계명입니다.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60여년 전, 미국 어느 교회에서 생전에 카네이션 꽃을 좋아했던 한 어머니의 추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높고 깊고 넓었던 어머니의 사랑을 잊을 수 없었던 딸이 추도식에 참석한 분들의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달아 드리면서 어머니을 추모했다고 합니다. 좀더 자세히 말한다면, 이 날은"어머니 주일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미국의 안나 M. 자비스 부인에 의해 창시되어 미국에서 처음 지켜졌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웨브스타 감리교회에서 주일학교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한 부인이 있었는데, 그 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공적을 크게 칭송하였습니다. 수년 후, 그 교회 주일학교 교장이 고인의 딸 안나 M.자비스 부인에게 편지하기를, 모친의 봉사 정신을 추모하며 기념하는 모임을 갖자고 제의 했습니다. 추억 깊은 교회단에서 기념회를 마친 M.자비스 부인은 해마다 한 번씩 모든 사람들이 어머니의 사랑에 보답하는 일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다행이 많은 공명자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후 6년이 지난 1914년에는 상원의 결의를 얻어 월슨 대통령의 포고로 5월 둘째 주일을"어머니 주일"로 정하고 전 미국 교회가 지키게 된 것이 오늘날에는 세계 사람들, 신자 불신자를 막론하고 이날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주일은 어머니의 희생적 사랑에 감사하며, 뜻있게 이 시간 예배를 드리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어머니의 그 크신 사랑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카나다 토론토 노인 아파트에 며칠동안 머물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두 내외가 살다가 할머니가 죽으니 그의 남편은 여러 자식들이 다 잘 살지만 누구에게도 연락하지 않고 비통한 나머지 할머니 가슴에 머리를 박고 죽은 것을 아파트 매니저가 발견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는 부요한 나라에서의 노인들의 고도감을 잘 보여 줍니다. (1) 효는 땅 위에서 첫 계명입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 두돌판에 기록하신 것을 받았는데, 첫째 돌판에는 대신계명(對神誡命) 즉, 사람이 하나님께 대하여 지킬 계명이 기록되어 있었고, 그런데 둘재 돌판, 대인계명 중에 제일 첫째 계명이 바로"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입니다. 그러므로 제5계명이지만 인륜계명 중에 첫째되는 계명입니다."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는 등의 계명보다 머저 제시된 첫째 계명입니다. 효(孝) 없는 가정, 효 없는 조국애가 있을 수 없으며, 낳으신 은혜, 기르신 은혜, 가르켜 주신 은혜, 축복의 은혜를 생각하면 그 은혜 백골난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① 효는 하나님의 명령이고(엡 6:2, 출 21:15-17). 불신자들도 "효는 백행지본이요 만복지원"(百行之本 萬福之源)이라 했습니다. 처칠이 어느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면서"내가 16세 때 우리 부모는 너무도 아는 것이 없다고 무시했는데, 21세 때는 우리 부모님은 너무나 아는 것이 많아 놀랐다고 하더랍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은 자기 우리 부모는 무식하고 답답하며 아는 것이 없다고 하며, 나만이 제일인듯 생각하는 데서 오늘날과 같은 사회 혼란이 일어나고 청소년의 범죄가 발생합니다. 1차 세계대전 때 벨기에의 어떤 청년이 전선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집을 떠날 때 늙은 어머니가 아들의 손을 잡고 전선에 나가서 승리하여 무사히 돌아오라고 부탁하고, 그 사간부터 계속 기도했습니다. 전쟁은 끝났으나 아들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기다리다가 끝내 병이 났습니다. 그 어머니는 조각가를 불러 아들을 기다리는 어머니의 모습을 조각해 달라고 부탁하여 완성된 작품을 대문에 놓고 세상을 떠났답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이북에 계신 많은 어머니들도 똑같은 심정이겠지, 아니 이 땅의 어머니는 자녀에 대해 모두다 이와 같을 터인데 자식된 우리들은 부모님을 얼마나 생각할까 하고 자문해 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악한 마음이 생기거든 어머니를 생각하라. 타락의 위기에 부딪히거든 어머니를 생각하라" 이 얼마나 훌륭한 말입니까? 어머니를 생각할 때 악해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부모님을 그리며 살아야 합니다. 사람이 객지에 나가면 가정 생각, 부모님 생각이 떠나지 않으며, 더욱이 슬플 때나 즐거울 때나 병들 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2) 효는 약속 있는 첫 계명입니다. 다른 계명은 다 "하지 말라"는 소극적인 명령이지만 이 인륜의 첫 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이 제5계명만은 축복의 약속이 붙어 있습니다."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하였습니다. 본문에서"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모를 잘 공경하면 땅에서 잘되고 장수한다고 했습니다. ① 땅에서 잘되게 하는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소학(小學)에도 "네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에게 미움을 받지 아니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에게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성경에서의 축복 받는 비결은; 첫째로,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떠나지 않는 길이요, 그런데도 한국에서 기독교가 불효의 종교로 비판을 받는 이유는; 첫째로, 부모님 사후(死後)에 제물을 차려 놓고 제사를 지내지 않아서인데, 사후에 제사가 효도에 속하지도 않지만, 기독교인은 산 제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둘째로, 성경 말씀에 주님보다 부모형제를 더 사랑하는 자는 합당치 않다고 해서인데, 그것은 성경을 잘못이해한 까닭입니다. 셋째로, 기독교인 자신이 효도를 하지 않아서 입니다. 불효하고 끝까지 잘되는 사람 없고, 효도하고 끝까지 망한 사람 없습니다. 잠언 1:8-9에는 "아비에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에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은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고 했습니다. ② 장수의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출 20:2) 신명기 5:16에도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잠언 4:1-9에 아비의 훈계를 잘 들으면 지혜와 명철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장수하고 있는 분들 중에서 많은 효자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③ 자녀들에게 효도를 받게 해 주십니다. 갈라디아서 6:7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하신대로 부모에게 효도한 사람은 자기도 효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사실 자식이 보는 데서 본을 보이면 자식들이 또 효도를 잘할 것입니다. 서울에는 효자동이 있는데, 그 동네를 '효자동(孝子洞)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어는 집에 시아버지가 주무시던 이불 밑에, 두고 나간 어린 아이가 깔려 죽었다고 합니다. 며느리가 일 나갔다가 들어와서, 막 숨넘어 간 아이를 발견하여 업고 남편한테로 달려갔습니다. 시아버지가 아시면 걱정하실까봐 물래 몰래 업고 나왔던 것입니다. 남편은 궁니 아들을 보고 할아버지의 마음을 상케한 불효자식이라고 하여 아아의 뺨을 한 대 쳤더니, 그 뺨을 맞은 죽었던 아이는 다시 숨을 쉬기 시작하여 살아났다고 합니다. 이 소문이 널리 퍼져서 그 동네를 효자동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3) 효는 부모님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 ① 나를 낳으신 은혜입니다. 잠언 23:5에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잠언 23:22에는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어버이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 두 분 곳아니시면 살았을까/하늘같은 가 없은 은혜 어디 대어 감사하리." 정철 시인의 말입니다. 우리 보모의 은혜를 "바다로 비할까 바다도 한정이 있고, 산으로 비할까 산도 한정이 있으며, 우주로 비할까 우주도 한정이 있겠으니, 땅위에는 부모님의 은혜를 비할 대가 없도다(유명한 고용봉 목사의 말입니다.) 무당 선두리란 새는 아버지 잔등에 알을 낳으면 그는 알을 깔 때가지 그 알을 업고 다닌다고 합니다만, 우리의 부모님은 열 달 동안 배고 다니며, 3년 동안을 등 뒤에서, 무플에서 키웁니다. ② 나를 길러주신 은혜입니다. 마태복음 7:11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계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는냐"하셨습니다. 진 자리는 어머니가 누우시고, 마른 자리는 자식에게 눕히시며, 험한 음식은 부모가 드시고, 좋은 음식은 자식에게 주시고, 쥐면 꺼질까 불면 날아갈까 장중에 보옥 같이, 한송이 꽃같이 여기시는 어머님의 사랑! 보아도 사랑, 생각해도 사랑,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놓지 않으려는, 보수도 없고 댓가도 없이, 울면 같이 울고 웃으면 같이 우는 어머니 사랑을 어떤이는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보다 높건마는 남편이 죽으면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 격억은 당해본 자만이 아는 고통일 것입니다. 어느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부모님의 하루생활을 좆아다니며 보고 적어 오라고 하니, 대부분의 우리 부모님 불쌍하다고 하더랍니다. ③ 나를 가르쳐 주시고, 평생을 두고 축복하시는 은혜입니다. 옥은 갈아야 그릇이 되고, 사람은 배워야 도(道)를 안다고 하시면서, 손발이 닳고 뼈가 부서지도록 일하고 애써서 이만치 가르쳐 주시면서 온갖 좋은 것을 다 주신 은혜가 얼마나 큽니까. 자식 위해 땅 팔고, 집 팔고, 금부치 팔고도 빚을 졌다는 부모님은 많이 보았어도, 자식 덕으로 집 사고, 땅 샀다는 말은 별로 들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제 어머님은 교회는 고사하고 제가 예수 믿는 것가지도 반대하시다가 제가 군에 입대한 후 매일 새벽기도 나가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제대하여 집에오니 새벽기도가 끊어지셨습니다. 이유를 물으니, 네가 군대에서 무사히 살아 돌아오기를 위해 새벽기도를 다녔지만, 이제는 집에 왔으니 뭐하러 가냐는 것입니다. 자식을 위하여 이렇게 복을 비는 것은 제 어머님 뿐이겠습니까? 어느 철없는 자식이 방탕생활로 거지꼴이 되고서야 자기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기가 부끄러운 그는 강에 나가 자살하려고 하니 어머니의 얼굴이 물속에 나타나 집으로 갔답니다. 어머니가 자식 동아오길 간절한 마음으로 새벽마다 2시간씩 기도하였는데, 마침 그때가 자식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라 아들이 회개하고 새 사람 되었다고 합니다. 결 론 : 마지막으로 기독교는 효도의 종교입니다. 효도는 하나님의 엄격한 명령입니다(출 20:12) 심은대로 거두는 것이 만고 불변의 진리입니다. 탕자는 불효하다가 쥐엄열매를 먹는 신세가 되었거만, 요셉은 효도하다가 권세와 물질을 넘치게 받아 천하와 자기 가족을 살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압살롬은 불효하다가 자멸하고 말았지만, 룻은 효도하다가 남편과 자식을 얻고 선민의 족보에 오르는 영광을 받았습니다. 함의 불효는 자손대대 저주를 받았지만, 효도한 이삭은 순종으로 크신 축복을 받았습니다. 효도 받을 부모에게 부탁합니다. 나무는 심어놓으면 절로 열매를 주지 않고, 잘 가꾸워야 합니다. 제일 큰 학교는 대학이나 유학이 아니라, 가정이요, 어머니 무릎입니다. 믿음으로 키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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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세기 2:18-25)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후에 아담이 혼자 외롭게 사는 것을 측은하게 여겨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갈비뼈는 취하여 아내를 만들어 주시면서"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사람이 벌거 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하나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행복의 낙원입니다. 마틴 루터는 "사랑하는 부부가 함께 사는 것이 보이는 낙원"이라 했으며 문학자 괴테는 "자기 가정에서 평화를 발견하는 자가 그 어디서나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영어 단어에 가장 신성한 단어가 3개 있답니다. 첫째 '하늘(heaven)', 세 단어 가운데 두 단어가 어머니와 가정으써 가정에 속한 단어입니다. 왜 가정이 신성한가하면, 부모와 자녀가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가정은 시성하다는 것입니다. 존 하워드 페인은 "즐거은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내 쉴 곳은 오직 내 집 뿐이라"고 노래하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성공의 길을 가고 많은 것을 소유했어도 내 가정이 잠자고 하숙집이 되고, 밥먹는 식당이 되며, 옷 갈아 입는 탈의실 같은 집이 되면, 그 인생은 실패요 지옥생활입니다. 어느 나라가 패망의 원인을 살펴보면, 이혼이 많은것과 가정의 붕괴라고 합니다. 윌리암 혹킹은 가정이 없는 곳에는 국가도 있을 수 없으니, 그것은 역사를 형성하는 핵 세포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게서 짝지워 주신 부부는 더욱 행복하도록 서로가 노력하며 성장시켜 가야 하겠습니다. (1)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가정이어야 합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고 한 여호수아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라고 했으며, 시편 128편 1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고 했으니, 우리 가정이 견고해지고 복되기 위하여서는 머저 주님을 내 집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회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잠 3:7-8). 얼마나 귀한 말슴입니까? 여호와를 경외한다고 했는데 '경외'라는 말은 "Fear God", 즉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말입니다. 우리 크리스챤 가운데서 예수 믿고 하나님을 두려워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은사자들이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다면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이것은 신앙 생활을 가장 기초적인 문제 입니다. 여러분, 교회 안 다녀도 좋습니다. 오늘 주일날 날도 좋은데 등상 왜 안 가셨습니까? 골프 치러 왜 안 가셨습니까? 주일날 등산을 해도 좋고, 골프를 쳐도 좋고, 여행을 해도, 사업을 해도 좋습니다. 뭐든지 하십시오. 그러나 하나님 두렵지 않거든 하십시오.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면 주일에 교회에 나오지 않고 골프 치러 갈 수 있습니까? 어떤 면에서는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이 두려워서 주일 지키고, 봉사하고, 십일조 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일도 많습니다. 부부생활에 승리할 수 있는 처쌔 조건은 주님을 우리 집 주인으로 모시는 데 있습니다. (2) 서로 믿고 사랑을 더해 가야 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믿는 것이라고 고린도전서 13:7에 말슴했는데, 이 세상에서 제일 큰 비젼이 있다면 그것은 부부가 서로 믿지 못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부부 간에 의심은 파멸의 문이기도 합니다. 애정적인 믿음이 있어야 하고, 경제적인 믿음이 있어야 하고, 말에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헨리 포웬 박사도 40년 간 훌륭한 부부의 애정생활에 대해 비결이 무엇이냐고 하니;"나는 아내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했고, 솔직하려고 노력했다"고 하더랍니다. 친절과 믿음은 곧 행복의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사랑을 더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부부가 결혼과 함께 사랑의 표현이 완성된 것으로 착각하면 불행을 가져옵니다. 결혼은 사랑의 시작이라 생각하고, 결혼 전에 사랑과 애정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고전 13:1-13). 어떤 사람은 퇴근해서 돌아오는 남편을 사랑으로 맞이하기 위하여 화장을 하고, 화사한 옷을 입고, 반가이 나가 맞이하고, 가끔 둘이서 외출을 하며 연애 시절에 다니던 집을 찾아가서 차를 마시는 동안 부부 사랑의 애정은 더해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빌리 그래함의 아내 루스 그래함은"아내의 할 일은 자기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지, 개심시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불행한 가정의 원인은 분명합니다. 부족한 믿음, 부족한 사랑, 부족한 인격, 부족한 재물, 부족한 시간, 부족한 대화에서 옵니다. 바클레이는 일할 때가 행복하고, 사랑할 사람이 있을 때 행복하고, 흐蛡망이 있을 때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골로새서 3장 18절 이하에는 이르기를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비는 자녀에게 낙심을 주기 말고,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종들은 주인을 잘 섬길 때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3) 서로 감사하며 즐거움을 더해가야 합니다. 나를 위한 3대 희생자가 있으니; 첫째는, 나 위하여 몸버려 피흘려 주신 예수 그리스도시요, 부부생활의 10대 원칙은; 최근 갤럽 조사협회는 남편과 아내의 결점이나 단점을 주제로 여론을 조사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① 아내에게 있는 열 가지 탈은; 1. 잔소리가 심하다. 2. 사치가 심하다. 3. 살림살이가 서툴다. 4. 나이트 클럽이나 댄스 홀에 가는 일이 너무 잦다. 5. 잡담이 많다. 6. 이기적이다. 7. 외부에 대한 관심이 너무 많다. 8. 너무 우쭐해 졌다. 9. 몸가짐에 마음을 두지 않고 깨끗하지 못하다. 10. 너무 여러 딴 남자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② 남편에게 있는 열 가지 허물은; 1. 술 마시는 것. 2. 무사려와 동정의 결핍(사소한 일에 대해 생각없는 것이 문제이다). 3. 이기적이다. 4. 너무 뽑낸다. 5. 남편의 제멋대로의 고집은 몇 백년 동안 소설이나 연극의 주제가 되어 왔다. 6. 형식주의자이다. 7. 가정에 대한 관심의 상실이다. 8. 신부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어 주자마자 그들은 아내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9. 그들은 아내의 비위 맞추기를 너무 빨리 끝내고 말뿐 아니라, 너무 불평을 많이 한다 10. 남편의 마지막 결점은 도박과 담배이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게 하듯하라"(엡 5:22)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엡 5:25) (4) 긍정적 관계를 가지고 꿈을 펼쳐 나가야 합니다. 잠언 5:18에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 하라" 했으니, 서로가 즐기며 살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입니다. 교회나, 사회나, 가정이나, 부정적인 사람에게는 성공과 행복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부부가 서로서로 장점을 칭찬하고, 상대방 앞에서 경멸하지 말고,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서로 아끼는 삶의 부부는 성공합니다. 행복합니다. 파스칼은 인간을 사랑하고, 선행을 행하며, 소망 있는 삶을 살 때 행복하다고 했으니, 부부 간에 긍정적 관계를 가지고 꿈을 펼쳐나가는 가정은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호세아는 타락하여 가출한 아내 고멜을 요서해 주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를 다시 맞이하였습니다. 우리는 그토록 용서할 수 있는 경지에까지는 가지 못해도, 우발적인 실수나 잘못은 서로 용서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가지고, 계획한 꿈을 펼쳐 나가 꼭 성취하여야 합니다. ① 부부는 서로가 충족 관계이다. 그러므로 부부는 즐거움을 더해가며 긍정적으로 꿈을 펼쳐나가면 승리적인 부부생활이 될 것입니다. (5) 계속해서 일하며 저축하는 부부는 승리적인 삶을 살 수 가 있습니다. 노동과, 부부와, 자연과, 종교는 인생의 4대 신성(神聖)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3대 절제가 있으니 그것은 시간 절제, 돈 절제, 정욕 절제입니다. 결 론 : 마지막으로 부부생활의 승리하는 가정은; 1.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가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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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세기 1:27-28)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후 갈비뼈를 취하여 하와를 마드시고,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셔서 가정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게서 친히 중매를 서신 것입니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산 사람들은 가정생활에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세계 각궁에 체인점을 갖고 있는 미국의 유명한 호텔'홀리데이 인'의 회장인 월리엄 월터(William B. Walter)라는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네 가지 사랑을 말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며, 둘째 가정을 사랑해야 하며, 셋째 나라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하며, 넷째 일을 사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에 성공하려고 하기 전 먼저 가정생활, 부부생활에 행복하고 즐거운 승리적인 삶을 사셔야 합니다. 승리적인 삶을 사는 행복한 부부생활은; (1) 서로 존경하고, 서로 아기며, 서로 이해합니다. 메데루샤인은 왜 하나님게서 남자의 갈빗대로 여자를 창조하셨는가를? ① 하나님은 여자가 교만해질까봐 남자의 머리로 만들지 아니하시고, 문명이 도도로 발달한 오늘에도 승리적인 사람을 사는 행복한 가정은 서로 존경하고, 서로 아끼며, 서로 이해하는 가정입니다. (2) 사랑을 발전시켜 즐거움을 더하는 부부입니다. 사랑은 결혼과 동시에 완성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예의도, 범절도, 이제부터 시작이지 완성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결혼하고부터 더둑 깊고 즐거운 사랑으로 발정해야 합니다. 서로가 배우자의 민감한 부분을 찾아 환심을 사도록 노력하면서, 남편은 구태의연한 체면에서 탈피하며 부인은 남편을 위하여 단정하고 화사한 옷으로 웃는 얼굴을 가지고 남편을 맞이하고, 부부간에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아내의 할 일은 자기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지 개심시키는 것이 아니다"고 빌리 그래함의 아내 루스 그래함이 말했습니다. 잠언 5:18에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 하라"했으며, 히브리서 13:4에는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하셨으니, 부부의 침실은 최초의 에덴 동산이니 육체로 부부 간에 즐기는 것은 사랑의 즐거움입니다."아담과 그 아내 두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 하니라" 그러므로 부부 간에 육체의 사랑은 "서로의 충족 관계요, 자신의 몸을 아기는 행위요, 사랑의 표현이라 거부해서는 안됩니다. (3) 없는 중에도 절제하여 서로 감사의 조건을 찾는 부부입니다. 절제가 없고 감사가 없는 가정 치고 즐거운 가정이 없으며, 감사하는 가정이 없습니다. 성 어거스틴은"하나님께서 여자를 지으실 때 남자를 지배케 하려고 했다면 아담의 머리로 여자를 만드셨을 것이다. 만일 여자로 남자의 노예가 되게 하려고 했다면 아담의 발로부터 여자를 만드셨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자를 남자의 갈빗대로 만들었으니 이것은 남녀의 인권이 동등함을 가리킨 것이다. 그러므로 남자는 여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서로 절제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승리적인 삶을 사는 행복한 부부가 될 것이다"고 했습니다(벧전 3:1-8, 엡 5:21-22, 딛 2:5). (4) 긍정적으로 살면서 서로 일하는 부부가 승리적인 삶을 사는 행복한 부부입니다. 평생을 함께 살아도 부부 간에 대화나 생활이 시종일관 부정적인 삶을 사는 이가 있고, 그 반대의 삶을 사는 가정이 있습니다. 평생 일하지 않고 사는 이가 있고, 심장에 고동이 끝나는 시간까지 일하는 부부가 있습니다. 그러나 승리의 삶을 사는 부부는 일하는 가정입니다. 부정적으로 살지않고 긍정적으로 사는 부부입니다. 다는 아니겠으나 대체로 미국 사람들을 보면; 첫째로, 남의 말을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일하시매 나도 일한다"고 하시면서 식사하실 겨를도 없이 일하셨으며, 사도 바울은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으며, 솔로몬은 "게으른 자는 개미에게 배우라"고 했습니다. (5) 예수님을 내 집 주인으로 모시고 믿음으로 사는 부부가 승리적인 즐거움의 삶을 삽니다. 제일 행복한 가정은 여호와를 모신 가정이라고 시편 128편에 말씀했고, 여호와가 허락하지 않은 집은 내 것이 될 수 없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국가가 아니면 존립 할 수 없다고 시편 127편에 말씀했습니다. 세상 것 다 가져도 예수 버리면 다 잃게 되고, 세상 것 다 잃어도 예수님을 나의 생명의 구세주로 모시면 다 얻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반석 위에 집을 지어야 바람이 몰아치고 홍수가 나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마 7:24). 우리 모두 예수님을 내 집 주인으로 모시고 믿음으로 살아 비가 오고 바람이 몰아쳐 홍수가 나도 흔들이지 않는 가정, 무너지지 않는 부부가 되어, 부부생활의 승리하는 즐거움의 가정, 행복한 부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 론 : 마지막으로 목회자인 저는 정말 여러분의 가정생활이, 더욱 부부생활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를 많이 합니다. 행복한 승리의 부부생활은; ① 서로 존경하고, 사로 아끼며, 서로 이해하는 부부라고 했습니다. 화평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의 가정과 부부생활 속에 충만하사, 승리적인 행복한 부부생활 가정생활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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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잠언 31:28-31) 잠언 31:10에 말씀처럼, 현숙한 여인의 값은 진주보다 더하며 28절 말씀처럼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기를 이 세상에 여자들이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 믿음의 여성들에게 자식들은 감사하여 일어나 사례하며, 우리의 남편들은"내 아내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나다"고 과찬하는 현숙한 여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에 뛰어난 여인의 특징은; (1) 근면하며 절제하는 여인이라고 했습니다. 12절 이하에 보면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부지런히 손으로 일하며, 밤이 새기 전에 일어나며, 식물을 나워주며, 일에 배정을 잘하며, 밤에는 등불이 끄지 않고 늦도록 일하며, 검소한 옷을 입고, 남에게는 웃음을 보이며, 집안을 잘 돌보며, 함부로 입을 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1:5절 이하 세례 요한의 모친 엘리사벳이 또한 그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① 엘리사벳은 의로움을 인정 받았습니다. 그는 근면과 예절을 지키며, 계명을 잘 지켰으며, 고결한 생활로 흠없이 살았습니다. ② 엘리사벳은 침묵을 인정 받았습니다. 그는 나이 많아 수태하였어도 5개월이 지나도록 입을 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③ 엘리사벳은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2)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이 모든 여자보다 뛰어난다고 했습니다. 위대한 위인의 배후에는 위대한 어머니가 있었고, 신앙인의 곁에는 믿음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① 이스라엘의 영도자(領導者) 모세 뒤에는 여호와를 잘 경외하는 요게벳이 있었고, ② 영계의 지도자 사무엘의 뒤에는 기도의 사람 한나가 있었으며, ③ 디모데의 배후에는 유니게가, 성 어거스틴 뒤에는 모니카의 기도가 있었으며, 요한 웨슬레의 뒤에는 믿음의 사람 수산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한 웨슬레는 "내가 나 된 전부는 내 어머니 때문이라"했고, 어거스틴은 "나는 어머니께 받은 영적 감동으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샤후티스베리 경은 "나에게 한 세대의 기독교인 어머니를 주시오. 그러면 나는 책임을 지고 12달 안에 사회의 모든 면모를 바꾸어 놓겠오"라고 했습니다. (3) 믿음을 통한 사랑을 가진 여인이 모든 여자보다 뛰어난 여인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이 사랑인 것처럼, 어머니의 본질도 사랑이나 믿음을 통한 사랑이 더욱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이태리에 무신론자 파파니에는 건강이 나빠지자 그의 어머니는 그를 위하여 자기 살을 떼어 먹이고 쓰러졌습니다. 어머니는 회복한 후에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소개하자, 파파니에는 감동을 받아 돌아와 신학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하멧은 낙원은 바로 어머니의 발밑에 있다고 했는지 모릅니다. 똑같은 어머니의 사랑이라도 믿음을 가진 어머니의 사랑과 하나님을 모르는 어머니의 사랑과는 차이가 큽니다. 믿음을 통한 어머니의 사랑에는 기도의 눈물이 있고, 말씀의 양식이 있고, 찬송의 향기가 섞여 있습니다. (4) 영원한 소망의 가진 여인이 모든 여자보다 뛰어난 여인입니다. 비록 남보다 가난하고 비참한 현실에서 산다고 할지라도 믿음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① 자녀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세계의 유명한 지휘자 토스카니에게서 백년만에 한번 들어 볼 수 있는 성대라고 격찬 받은 흑인 가수 마리아 앤더슨은, 흑인이라는 것, 가난하다는 것, 공부를 많이 못하였다는 것 때문에 자주 비관될 때마다 하나님은 내 편이시라는 소망으로 극복하여 그렇게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에딘버러 공작과 결혼할때 영국의 국교가 성공회라 성공회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순서 중에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할것을 선서하는 부분이 있는데, 왕에게 신민(臣民)인 남편될 에딘버러가 순종을 강요할 수 없어 종교지도자들이 이 대목을 빼버리기로 통보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게 된 엘리자베스 공주가, 그 순서는 국가에 대한 선서가 아니고 가정에 대한 서서이니 빼지 말라고 하여 여왕의 폭넓은 자세에 감탄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잘나도 여자는 여자요, 아내는 아내입니다. 주 안에서 영원한 소망을 가진 여인은 모든 여자보다 뛰어난 여인입니다. 결 론 : 마지막으로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 여인은?; ① 근면하며 절제하는 여인입니다. 우리의 모든 믿음의 여성들은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 은혜와 축복의 삶을 보장받는 부부와 가정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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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사무엘상 1:9-11, 25-28) 우리는 고도의 문명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상상도 못할 만한 지상낙원 같은 문명의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 감사할 일입니다. 그러나 이 문명이 이 아름다운 세상을 파멸의 길로 오염시키고 있음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첫째로, 자연계 오염으로 새로운 방안이 없는 한 인류는 다 파멸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토록 깨끗하고 살기 좋았던 자연계가 문명의 영향으로 물이 오염되고, 과일과 곡식이 오염되고, 살충제와 화학약품으로 인하여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에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산업화로 인하여 공장에서 흐르는 폐수와 수많은 자동차. 비행기로 인해 대기오염들이 세상을 죽어가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공산주의의 오염과 잘못된 민주주의의 오염으로 참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윤리와 도덕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무산대중(無産大衆)이 잘사는 체제가 아니라, 더 못살게 되는 체제임을 알게 되어 세계의 공산주의가 무너져 가고 있으나, 북한만은 예외 입니다. 공산주의는 무신론 사상이며, 종교를 아편이라 하며, 폭력과 파괴 사상은 공산주의로부터 온 것을 6.25를 통해서도 뼈저리게 경험했고, 지금도 극렬분자들 속에는 공산주의의 사상이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공공 건물을 파괴하고, 화염병을 던져 사람과 건물을 파괴하는 것은 공산주의에서 온 오염입니다. 셋째로, 교리와 교인에게 파고드는 적그리스도의 오염으로 교회가 본연의 사명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도고삼천'이면 '마고삼척'이란 말대로, 기도를 많이 하고 교회와 가정이 부흥하면 적그리스도가 틈타고, 미혹하고, 시험이 오게됩니다. 내가 재림예수라고 하는 문선명을 비롯한 여호와의 증인, 예수재림교회 등은 모두가 적그리스도입니다. 양의 탈을 쓰고 순진한 교인들의 돈을 빼앗고, 몸을 빼앗으며, 사람을 미치광이로 만드는 일은 예수님 당시로부터 초대교회와, 중세기와 오늘에 이르기가지 동일하게, 이르고 있으며 성경에는 예수님 재림시까지 있을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네번째, 향락주의의 오염으로 사회가 병든 것은 물론,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까지 탈선의 길을 가게 하고 있습니다. 술, 담배, 마약 각가지 춤바람을 통하여 음란으로까지 몰고 갑니다. 식당, 다방, 찻집, 여관, 이발소, 사우나 가지도 모두가 음란의 소굴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학생 60% 이상이 향락주의, 쾌락주의 사상 때문에 학점을 따지 못한다고 하며, 우리나라에도 매춘부 행위에 가까운 업종에 있는 여자가 200만이 넘는다고 하니 자녀를 키우기에 얼마나 무섭고 어려운 세상입니까? 오늘과 같은 상황에 자녀 육성에 성공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과, 부모님들의 특별한 노력이 아니고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나쁜 쪽으로만 오염되어 가는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따라 승리와 축복의 길로 인도되어지기를 바라면서 기도합니다. 청소년선도위원회의 연구 발표에 의하며, 문제아 속에 문제의 부모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예로 가출하는 청소년 가운데; 부모들의 가정불화가 50%이고. 여러분, 좋은 집 많은 재산을 못 가졌을 망정, 좋은 자녀만은 꼭 가져 자녀육성에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사랑의 양식을 먹고 큰 자녀가 승리의 삶을 삽니다. 하나님의 사랑, 부모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웃의 사랑 등, 사랑의 양식을 먹고 성공합니다. ① 순종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잠언 8:10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하였으며, 잠언 12:1"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나니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요즘 세상은 짐승은 고사하고 짐승만도 못한 자녀가 너무 많습니다. 훈계와 징계를 주면서라도 순종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골로새 3:20에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② 훈계하는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잠언 1:8-9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어미에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고 했습니다. 사랑이 없는 훈계는 반항과 불순종이 생기니; 골로새서 3:21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고 했습니다. ③ 희생하는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요즘의 부모님들은 옛날에 비해 희생하는 사랑이 부족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그토록 튼 것은 십자가의 희생이셨기 때문입니다. (2) 위대한 비전을 가지고 어려운 중에서도 일어나는 자립성을 배운 자녀가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모세가 지팡이 하나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큰 일을 한 것은 그의 백성을 노예에서 구출하려는 꿈 때문이었으며, 야곱이 요단을 건널 때 빈 손으로 건넜으나 두 떼의 축복을 받은 것은 형의 축복을 빼앗아 받은 후부터 가진 꿈 때문이었습니다. 믿음대로 됩니다. 믿음이 큰 자에게는 크게 되고, 적은자에게는 적게 됩니다. 히브리인은 자녀에게 잡은 고기를 주지 않고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며, 재산을 물려주지 않고 돈을 바르게 버는 길과, 관리하는 법과, 잘 쓰는 법을 일러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세계 어느 나라에 가도 큰 부자는 유태인이며, 미국에도 은행 네 개 중 하나는 유태인의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제도가 바꾸어지지 않는 한 부정과 부패가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중요 기초 단위는 가정인데,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의 모습도 많이 달라지고, 여러 문제점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우리의 자녀들은 버릇없고 이기적이요, 외고집으로 흘러가도 부모님들은 아무래도 좋으니 공부만 잘하라고 상전 받들듯 하는 것이 큰 병이라는 것입니다. 없는 데서 일어나는 이가 참으로 일어나는 것이며, 자신의 비젼을 가지고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 자녀가 되도록 하여, 피동적이요 기계적인 자녀를 만들지 말고, 능동적으로 개발하고 연구하는 자녀가 도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키운 자녀가 승리의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본문에 한나는 자녀를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녀를 바은 후에는 기도하면서 키웠습니다. 또한 아들이 어느 정도 성장하니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렸습니다. 마침내 그는 하나님의 특별한 일꾼이 되었고, 조국을 멸망에서 구원하였으며 삼국을 통일하며 평생 기도의 사람이 되었으니 그가 사무엘입니다. 요즘에 부모님들은 자녀에게 밥도 주고, 옷도 주며, 돈도 주며, 학문도 주지만, 기도의 문물을 주지 못하니 그가 커서 부모에게서 강제로 눈물을 뽑습니다. 눈물의 기도로 키운 자식은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잠언 3:1에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 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로마 영지인 북아프리카에 다가스테라는 작은 촌에서 태어난 어거스틴은, 아버지는 신앙이 없고 좀 방탕한 사람이었으나 자기 어머니 모니카는 믿음이 독실하고, 총명하고, 애정이 깊은 아주 경건한 부인이었습니다. 어거스틴은 머리가 좋고 총명하여 매우 공부를 잘한 수재이었습니다. 당시 학생들이 많이 공부하던 수사학·철학·문학 등 당시 고등 학문을 잘 배워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게 되었고, 청년의 나이로 수사학 선생이 되어 여러 곳에서 초청가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적으로 말하면, 어거스틴은 그 생활이 방탕하여 어머니에게는 항상 염려가 되었고 기도의 대상이 되었으며, 어머니의 간절한 교훈에도 불구하고 신앙생활은 하지 않고 오히려 당시 사교인 마니교를 따라 다니며 어머니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계속해서 이 아들이 회개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지만 오래도록 응답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이 30세 남짓해서는 아프리카 지방을 떠나 당시 로마제국의 수도이던 로마시로 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모니카는 오히려 염려가 될 뿐이었습니다. 믿음도 없는 젊은 사람이 호화롭고 죄악이 많은 로마 도시에 가서 어떤 깊은 죄에 빠질런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로마에 가지 않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아들 어거스틴은 어머니께서 기도하는 중에 몰래 집을 떠나 로마로 가는 배를 타 버렸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어머니 모니카는 마음이 너무 상하여 자기 목사를 찾아가서 "내가 아들을 위하여 지금까지 기도하고 특별히 로마에 가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는데, 종래 이 아들이 로마로 떠났으니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하고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이 호소를 들은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많은 기도를 받은 사람이 그냥 죄 가운데 있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과히 낙심하지 말고 계속하여 기도하세요"라고 격려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머니 몰래 떠난 그 아들은 로마에 갔고, 그 후 이태리 북부에 있는 밀라노이라는 도시에 가게 되었으며, 그 곳에서 당시 우명하던 암브루스라는 목사를 만나 그의 설교도 들었고, 또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서 성경 로마서 13:13-14절을 읽게 되었고, 결국은 크게 회개하였습니다. 이렇게 최후에는 어머니의 기도가 이루어졌고, 방탕하던 그 아들은 성 어거스틴,곧 성자가 되었습니다. (4) 하나님께 훌륭하게 드려서 키운 자녀가 승리의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네 자녀가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거든 훌륭하게 드리라" 했으며, "네 사업이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면 훌륭하게 드리라"는 리빙스톤의 말은 너무도 유명한 말입니다. "나는 하나님게 훌륭하게 드려서 훌륭하게 되었다"는 말은 그의 유명한 신앙고백이기도 합니다. 좋은 땅에 좋은 씨를 뿌리면 좋은 열매를 거두는 것은 너무나도 평범한 진리입니다. 하나님 앞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게 훌륭하게 드린 한나의 아들 사무엘은 위대한 통치자요 제사장이 되었지만, 그렇치 못한 엘리의 두 아들은 하나님의 분노 속에서 죽었으며, 그 소식을 들은 아버지 엘리는 의자에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기도도 훌륭하게 드리세요, 교회에서 예배드리게 함으로 드리세요. 물질로도, 몸으로도, 훌륭하게 드리세요. 그런 의미에서 출생, 생일, 입학, 졸업, 결혼, 첫 수입에서 훌륭하게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잠언 3:9-10에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철강의 대 부호 카네기는 어려서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예배드린 것을 생까하고, 길에서 두 손 모아 하나님과 어머님에게 감사 기도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이 교회에 와서 예배 방해하는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그 순간 그들에게 예수의 영이 심어지는 것을 생각하고 이해하여 주십시오. 결 론 : 마지막으로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자녀 육성만은 꼭 승리하셔야 합니다. ① 사랑의 양식을 먹고 자란 자녀가 승리의 삶을 삽니다. ② 위대한 비젼을 가지고 고통 속에서도 일어나는 자립성을 배운 자녀가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③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키운 자녀가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④ 하나님께 훌륭하게 드려서 키운 자녀가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녀 교육의 8가지 비결을 소개합니다. * 자녀 교육의 8가지 비결 ① 지식보다는 지혜를 가르친다. ② 일이나 공부를 강조하지 말고, 즐겁게 하는 것을 가르치라. 유대인은 학교 첫 등교하는 날 책에 꿀을 발라서 배움은 이렇게 좋은 것이라고 가르친다고 한다. ③ 보는 교육보다 생각하는 교육을 하라. T.V보는 것 보다 책 일기를 많이 하게 하고, 사물의 겉모습보다 속을 볼 수 있게 하고. 사람의 겉보다 속을 볼 줄 알게 교육하라. ④ 남이 수 있는 정도로 만족하지 않게 하라. 더 잘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키워주라. ⑤ 고집을 꺾어라. 고집이 남아 있으면 남의 가르침을 배우려 하지 않고 남의 장점을 배우려 하지 않는다. ⑥ 자녀를 오른 손으로 때렸다면 왼손으로 껴안아 주어서 정을 키워주라. ⑦ 구박하지 말라. 벌을 주든지, 책임을 주어 의지를 키워 주라. ⑧ 신앙을 갖게 하라. 자기 조절의 힘과 가지 추진의 힘을 키워주라.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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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창세기 13:14-18) 지금은 세계 어느 나라에 가도 우리 교포가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민 가서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이민의 시작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때부터인 것을 본문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메소보다미아에서 가나안 땅으로 이민을 각 되었습니다. 그것도 젊어서가 아니고, 나이 75세 고령인데도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지금처럼 수송력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재산을 다 버리면서까지 지시한 땅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어디든지 자리를 잡으면 먼저 한 일은 제단을 쌓고 하나님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가정과 제단쌓는 것의 불가분의 관계를 가질 때, 하나님은 그에게 무한한 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는 행복의 기준을; 큰 집이 있어야 하고, 그러나 서구인들의 행복의 기준은; 부모님이 살아계시고, (1) 제단 쌓는 가정은 가난해도 행복합니다. ① 아브라함의 가정은 행복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정든 골육이 있는 땅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면서도 제단을 쌓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그러다가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드니까 아브라함은 그만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아니하고 비옥한 땅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이 애굽에서 제단을 쌓았다는 말이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가족을 이끌고 애굽에 갔을 때, 애굽 왕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미인이므로 그녀를 취하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기의 목숨이 위태로운 것을 알고 자기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자기 목숨은 건졌지만 자기 아내가 바로의 품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사랑하셔서 깨닫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랑스런 아내 사라를 다시 찾게 하셨습니다. 과거에 평탄했고, 부요했고, 건강했던 이들이 어려움에 처했으면 내 제단에서부터 잘못된 것을 아시고 회개해야 합니다. ② 주님 모신 가정은 행복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 사울 왕의 가정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정이었으나 하나님게서 떠나시니 사울 왕은 악귀가 들리고. 남을 시기하고, 미워하고, 눈에 보이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성전에서 제 마음대로 제사지내다 진노를 받았으며, 다윗을 죽이는 일에 힘을 모았고, 마침내 아들과 함께 이방인의 손에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모시면 행복하고 평화로운 가정이요, 주님 떠나면 불행한 가정입니다. 최후의 만찬을 그린 레오날드 다빈치는 예수님의 모델을 찾아서 전 이태리 방방곡곡 교회마다 찾아 다니다가 어느 교회 성가대원 중 한 사람을 예수님의 모델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열 한 제자의 모델도 찾아내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륫유다의 모델을 찾아서 무려 10여년 동안 찾다가 로마의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걷고 있던 아주 비열하고 흉칙한 인상의 사람을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화실로 데리고 와서 그림을 그린 다음 돈 봉투를 건내며 "당신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으니 그 흉칙한 사나이는 "선생님게서 한 10여년 전에 어느 교회에서 예수님의 모델로 그린 사람이 있었지요,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제 이름은 삐에토로 반디넬리(Pietro Bandieli)입니다"라고 한 뒤 비틀거리며 화실을 나가 버렸습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실 때에는 반디넬리는 예수님의 모습이었으나, 예수님이 떠나가니 가륫 유다의 흉칙한 모습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담고, 예수님을 가정에 모시고 믿음으로 가정 제단을 쌓는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크라이드 네로모어라는 사람이 얘기하기를, "예배가 없는 가정은 지붕 없는 집과 같아서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폭우가 쏟아질 때에 막아 줄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원래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제단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가정에 찬송 소리와, 기도 소리와, 성경 읽는 소리가 들립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가정은 행복할 것입니다. 주님이 행복하게 하실 것입니다. 마귀가 그 가정을 틈타지 못할 것입니다. ③ 가정 제단 쌓는 집에 회복의 은혜가 옵니다. 우리 민족은 몇 가지 잊어버린 것이 있습니다. 첫째, 즐겁게 사는 것을 잊었습니다: 유럽인은 인생을 살 줄 아는데, 우리 민족은 돈이 있어도 없어도 재미 있게 사는 것을 잊었습니다. 둘째, 친절을 잊었습니다: 사랑의 은사가 떠나갔습니다. 우리 민족은 원래 친절과, 사랑과, 동정이 있는 백성입니다. 셋째, 민족 혼을 잊고 삽니다: 나라 울타리는 허술해져도 내 울타리만 견고하게 쌓고, 동족은 굶어도 나만 향락하면 되고, 남의 생명·인권을 빼앗더라도 나만 잘되겠다고 합니다. 넷째, 부지런한 민족이 우리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근면성을 잊었습니다. 다섯째, 소망을 잃고 삽니다: 부활과 영생을 모르고 삽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가정에서부터 제단 쌓는 일이 시작되면 이 모든 것은 다 찾아집니다. 이 모든 것에 근원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니까요. (2) 제단 쌓는 가정은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제단 쌓는 동안 하나님이 함께 하사 인도하셨고, 사무엘이 기도하는 동안 여호와께서 형통케 하셨다고 했습니다. ①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우리는 바른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미국은 길이 많아 한 번 잘 못 들어가면 몇 시간씩 방황합니다. 캘리포니아 주는 몇시간 달려도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이기도 합니다. 곳곳의 사막 입구에는 이런 푯말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길을 조심해서 택하십시오. 한 번 들어가면 30마일 전에는 나오지 못합니다. 그렇습니다. 미국에 길은 한 번 잘못 들면 30마일가서라도 다시 찾을 수 있으나. 인생의 길은 한 번 잘못들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일고 말씀하시면서, 인생의 영원한 길잡이로 오셨음을 선언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430년동안 종살이의 고통에서 하나님의 지시를 다라 각가지 기적으로 광야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제단 쌓는 생활이 원망으로 변할때, 가나안으로 가는 길이 막혀 걸어서 15일이면 갈 수 있는 것을 40년이 걸렸습니다. 어머니의 인간적인 지혜와 아버지의 재치로만 가정을 이끌고 나가려는 가정치고 행복한 가정이 없으며, 순종하는 자녀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맡길 때, 하나님게서 우리를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평택군 팽성읍 성광교회에 81세의 박미리암 권사님이 찾아와서 제게 간증을 한 적이 있습니다. 15년 전에 제가 집회를 인도하면서 마지막 날 하나님의 은혜의 보답으로 각가 형편에 따라 최선을 다해 드리라고 할 때, 그 권사님은 자식이 목장을 하니 소를 한 마리 드리기로 서원하고 집에 가서 아들에게 말하니, 아들의 대답이 하나님을 주느니 차라리 거지를 주겠다고 말하더랍니다. 그 충격에 어머니는 병이 나서 3일을 누어 앓고 있는데도 아들은 하나님게 바치기를 허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소가 병이 나서 두 마리나 죽고, 어미 소는 새끼 낳다가 죽어 한꺼번에 네 마리가 죽게되자 아들은 자기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고 돌아와 지금은 권사가 되어 봉사를 잘 한다는 것입니다. ②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축복도 받습니다. 미국 북쪽에 있는 보스톤에서 남쪽으로 한 시간쯤 가면 푸리마우스라고 하는 조그마한 역사적인 곳이 있는데, 그 곳은 1620년에 102명의 청교도들이 메이훌라호라고 하는 배를 타고와 상륙한 곳입니다. 당시 그들이 그 곳에 통나무집을 지었었는데 아직도 그 집이 남아 있습니다. 인디언들이 화살을 소고 불을 지르는 그 곳에서 예배를 드리며 한 해 겨울을 나니까 102명 가운데 50명이 죽어 땅에 묻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인디언들에게서 옥수수 심는 법을 배우고, 칠면조 잡는 법을 배워서 일년동안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추수한 옥수수 몇 알을 가지고서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청교도들이 미국 땅에 건너온 것이 석유를 캐기 위해서도 아니고, 다이아몬드를 캐려고 온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떻게든지 신앙의 자유를 얻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 중심으로 살다보니까 오늘 북미는 축복 받은 땅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저 남미는 금광을 찾기 위해서 찾아간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한국사람들 보다도 못 사는 백성들이 잇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 찾아간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다보니까 물질적인 축복도 받고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들의 모습을 보면, 그들의 조상들이 가졌던 신안의 흔적이 점점 사라지고 마는 것을 볼때, 아쉬운 점을 느끼게 됩니다. 웨스터 민스터 요리문답에도 내 생명 전체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그의 뜻을 따라서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 제단 쌓는 가정에는 우선 순위가 분명합니다. ① 부모님에게는 감사의 표현을 잃지 않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민주화가 되고, 발전하고 변하여도 부모는 부모요, 스승은 스승이요, 자식은 자식이요, 제자는 제자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축복의 근원이요, 사회질서의 기초요, 행복한 가정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금도 효도하는 가정은 진정으로 제단 쌓는 가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② 부부의 애정을 계속해서 개발합니다. 사랑이란 너무나 넓고 깊어서 성숙한 사랑을 다 성취할 길이 없습니다. 사랑은 가만히 있으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사랑하는 기술을 배우고 개발해야 합니다. 결혼생활을 오래한 부부들도 사실은 애정을 무궁무진하게 개발할 수가 있습니다. 나이 많은 부부라 할지라도 30대의 갓 별혼한 부부와 같은 애정생활을 하면서 보다 깊은 행복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잇는 것입니다. 참된 행복은 하나밖에 없는 내 아내, 내 남편에게 집증적인 애정을 베풀며 살아갈 때에 얻을 수 잇는 것입니다. 플라톤은 "결혼생활이란 마치 두 사람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것과 같다"라고 햇습니다. 한 단계씩 차근차근 올라갈 때에 성공적인 애정에 이르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아내와 남편이 함께 노력할 때에 그 가정은 행복을 차지할 수가 있습니다. 행복이란 단번에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끝이 없는 여정입니다. ③ 성공적인 자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 맥아더 장군의 자녀를 위한 기도를 소개합니다. "나에게 이런 자녀들을 주시옵소서. 약할 때 스스로 분발할 수 있는 강한 힘과, 무서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 하지 않고 태연하게 하시고,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자녀를 나에게 주옵소서. 생각해야 할 때에 고집하지 말게 하시고, 주를 알고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을 기초임을 아는 자녀를 나에게 주옵소서. 바라옵건데, 그를 쉬움과 안락의 길로만 인도하지 마시고, 고난과 도전에 대하여 분투 할거할 줄 알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폭풍우나 설한 속에서도 용감히 싸울 줄알고, 패자를 불상히 여길 줄 알도록 가르쳐 주시옵소서. 그 마음이 깨끗하고 그 목표가 높은 자녀, 남을 정복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의 악한 생각을 극복하는 자녀, 장래를 바라보는 동시에 과거의 경험을 잘 활용하는 자녀를 나에게 주시옵소서. 이것을 다 주신 다음에 이에 더하여 유우머를 알게 하시며, 인생을 엄숙하게 살아감과 동시에 삶을 즐길 줄 알게 하시어, 자기 자신만 너무 중대하게 여기지 말게 하시고, 겸손한 마음으로 가족과 이웃을 제몸같이 사랑할 줄 알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매일 기도하며 성경을 읽고 듣고 지키게 하소서. 그리하여 참으로 위대하다는 것은 소박하다는 것과, 참된 지혜는 개방된 것이오, 참된 힘은 바른 신앙심과 온유한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결 론 :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가정이 아브라함처럼 가정 제단을 쌓는 것을 잊지 마시고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에서 이상에 소개한 말씀은 물론이요, 그러한 가정에 가족 사이의 정중한 관계도 계속되고, 서로간에 자제를 배우며, 생명 있는 신앙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과, 축복이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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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데살로니가전서 4:9-12) 우리 인생은 길을 가고 있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베드로 인생은 '나그네'라 했고, ' 행인'이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입에서 불리워지던 유행가의 가사 가운데서도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바람이 불듯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아 가는 것이 인생"이라고 노래했습니다. 나그네 길은 피곤한 길이요, 고독한 길이요, 정처없는 길입니다. 엘리옷(T.S. Eliot)의 작품 '칵테일 파티'의 주인공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홀로 살고 있다. 나도 홀로 있는지 모른다. 사람들이 소리를 내고, 서로 만나서 이해하는 것 같지만, 내가 알기로는 여전히 올로 살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길을 가고 있는 인생들이 행복의 길을 가는 이가 있고, 불행의 길을 가는 이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바라고 원하면서도 불행의 길을 가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행복하면서도 행복의 조건을 몰라 불해하게 사는 이가 있습니다. 행복의 조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도 다양합니다. 어떤 사람은 명예, 권세, 사랑, 가정, 직업, 이성, 종교라고 하는데, 그 대답은 환경과 입장에 따라 다양할 줄 압니다. 그러나 돈 있는 사람이라고 다 행복할가요? 권세가 높다고 진정 행복할까요? 명예가 있다고 다 행복하겠습니까? 어떤 사람은 행복한 여건이 다 갖추어진 것 같은데도 불행하도 자살을 하고, 어떤 사람은 세상적으로 불행하여 보이는 데도 만족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뭏든 인생은 행복을 원하고 있는데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은 그리 많은 거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양 신화 주엥도 행복의 여신은 짖궂어서 붽아가면 잡힐듯 잡힐듯 하면서도 멀리가고, 그런가 하면 다시 가가이 와서 우리를 유혹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참 행복은 어디에 있으며, 행복으로 가는 길은 어디에 있겠습니까? (1) 주께로 예배드리러 가는 길은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옛날 히브리인들은 사방에 흩어져 살다가도 예배하러 예루살렘으로 가는 깅이 제일로 행복하게 생각했습니다. 요한복음 4:23에 "아버지게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했습니다. 어떤 악조건에서도 하나님이 찾이시면 그는 여원한 행복을 받은 자이며,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을 찾아신다고 하셨으니 예배드리러 가는 길은 행복으로 가는 길인 것입니다. 일본의 가가와 도요히꼬(賀川豊彦) 목사님이 전도하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날 저녁 술취한 청년이 진료소에 뛰어 들어왔습니다. 의사를 향해 이 청년은 듣기 거북하리만큼 계속 시비를 걸었습니다. 그는 마침내 의사에게, "이 돌팔이 의사야, 그래 내 병을 고치겠나 못 고치겠나 대답해 봐요!"하고 외쳤습니다. 의사는 참다 못해, "이 청년아, 자네 병은 여기서는 고칠 수 없으니 저기 보이는 교회에 가게!" 하고 내뱉아 버렸습니다. 이 말을 들은 술취한 청년은 건들거리며 진료소를 나서서 교회로 찾아와서 그는 처음으로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로 인해 뜻밖에 자기 죄를 뉘우치게 된 이 청년은 그날 저녁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였고, 마침내 음주하는 버릇까지 버리게 되었으니 술취한 중에서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가는 발걸음이었기에 새로운 삶을 통한 행복과 영생이 찾아왔습니다. * 지금 병 중에 계십니까? 만병의 의사되신 예수님께 나와 예배 드리십시오. 주께서 치료해 주실 것입니다. "예수계서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 지셨도다"(마 8:17)고 말씀하셨습니다. * 지금 마음에 고민이 있으십니까?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께 나와 예배드리십시오. 예수님게서 말슴하시기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리라"(요 14:27)고 약속하셨습니다. * 사업에 실패하셨습니까? 새 힘을 주시는 예수님께로 나오십시오! 재기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오"(사 40:31) 했습니다. * 죄를 범하고 근심 중에 계십니까? 죄사함을 주시는 예수님께로 나와 죄를 자복하고 예배 드리십시오. 완전 사죄함을 받을 것입니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들을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하시려 세상에 임하셨느니라"(딤전 1:15)했습니다. * 생활이 어려워 고통 중에 있습니까? 부유케 하시는 예수님께로 나오십시오! 주께서 좋은 길을 주실 것입니다."내가 온 것은 양으로(너희로)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했습니다. 주께 나와 예배 드리러 가는 길이 행복한 줄 모르고 따분하고 짜증스럽게, 인색하게 여기다가 불행해진 후에야 행복함을 깨닫고 돌아오는 이가 많습니다. 거룩한 주일에 등산으로 가는 길, 골프나 낚시하러 가는 길이 행복으로 가는 길 같으나, 그 길만 좋아하다간 결국은 불행으로 끝납니다. 제일 행복한 길의 첫 걸음은 주게 나와 예배 드릴러 가는 길입니다. 주님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영원한 나의 부모요, 애인이요, 친구이기에 그 분과의 만남에는 슬픔이 끼어 들지 못합니다. 그 분의 품 속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15:1-7에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했습니다. 옳습니다. 참행복이란 부족함이 없는 삶인 줄 압니다. 오늘날 세상의 불행은 부족한 데에 원인이 있습니다. 부족한 사랑, 부족한 인격, 부족한 재물, 부족한 시간…. 진정 만족한 삶은 주님의 품 안에만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이스라엘 성군 다윗 임금도 고백하길, 자신의 만족한 삶은 임금이기 때문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목자가 되어 주시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어찌하여 예배 드리러 가는 길이 행복합니까? 예배를 통하여 죄를 자유함을 받고, 예배를 통하여 질병에서 건강을 얻고, 예배를 통하여 벽 같이 막힌 문제들이 허물어지며, 갖가지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예배 드리러 가는 길은 천국을 보장 받으며, 멸망에서 구출 받으며, 부활과 영생이 있는 까닭에 예배드리러 가는 길은 축복의 길입니다. (2) 일터로 가는 길은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본문 11절에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고 했으며, 요한복음 5:17에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시며, 식사할 겨를도 없이 일터로 가셨습니다. ①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 때 일하도록 하셨습니다. 창세기 1:27-28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많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와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으며, 출애굽기 20:9에도 "엿새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3:10에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하셨으니, 이 말슴은 일하지 않는 사람은 먹을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② 그러므로 일하지 않는 것은 죄악이며, 곧 불행하게 될 것 뿐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기의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무 일도 없는 인생은 저주요, 고통이요, 지옥인 것입니다. 세상이 무위도식하는 인생처럼 비참한 인생은 없습니다. 그런데 과거의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유교 사상에는 일을 천시하고 노동을 경멸했습니다. 양반은 일하지 않는다고 하여 남들은 뙤약볕에서 일하는데 한가히 그늘 밑에서 풍월이나 읊고, 바둑, 장기등을 두면서 소일했습니다. 심지어 "노세 노세 젊어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라는 노래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 결과, 나라의 경제가 궁핍하게 되고, 개인은 가난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잠언 6:6-11에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고 하였고, 18:9에는 "자기의 일을 게을리 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고 하였습니다. 일하지 않고 사는 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악입니다.왜냐하면, 본래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에 일을 하면서 살도록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날 대에 일의 사명을 띠고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이르이 사명을 어기는 죄를 짓는 자입니다. 레오날드 다빈치는 "충실한 하루가 행복한 수면을 가져오듯이, 충실한 일생은 행복한 죽음을 가져온다"고 했습니다. ③ 일터로 가는 길은 행복이 찾아 옵니다. 1) 일하는 사람에게는 건강의 복이 찾아듭니다. 일하는 사람에게는 병이 찾아들 수가 없고, 일하지 않는 한가한 사람에게는 병이 찾아들기 쉽습니다. 비만증, 고혈압, 소화불량, 신경쇠약, 불면증 등의 많은 병들은 대체로 일하지 않는 사람에게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운동은 일하는 운동이라 하겠습니다. 2) 일함으로 기쁨이 옵니다. 영어로 행복을 해피(happy)라고 하는데, 그 뜻은 "행운" "기쁘고 즐겁다"라는 뜻입니다. 돔만이 행복의 척도가 아니라. 기쁘고 즐거운 것이 행복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기쁜 감정은 생리적으로 볼 때 세포조직이 활발히 움직이는 순간에 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 예로서, 운동을 한 후에나 목욕을 한 후에 쾌감을 느끼는 것은 우리의 세포가 활발히 움직이고, 피가 잘 순환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행복한 사람이란 일을 많이 하고 분주하여 세포가 활발히 움직이는 사람이 제일 기쁜 사람입니다. 전도서 3:22에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이라"고 하였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교회에 나와서 열심히 전도하고, 심방하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기쁘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3) 물질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잠언 10:4에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일하는 사람에게 부요의 상급을 주십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을 보면 믿으직스럽습니다. 자기 일에 열성을 다하는 사람을 보면 존경심이 생깁니다. 일하는 모습은 아름답고 행복해 보입니다. 성도여러분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날가지 일거리가 있고, 일하되 하나님을 위하여, 조국과 가정을 위하여 일하실 수 있는 건강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사랑으로 가는 길은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사랑은 행복의 열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열쇠만이 행복의 자물쇠를 풀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믿음과, 소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이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셨으며,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22:37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듯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으로 세상에 왔음을 알 대 행복합니다. 타락한 세상, 범죄한 나라, 허물어진 백성들이 지금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중국인이 전도받고 주께 나와 회개하고 은혜 받은 후 풍자적으로 이렇게 비유했다고 합니다. "내가 깊은 수렁에 빠져 사경에서 헤메이고 있을때"; 첫번째 한 사람이 나타나,"어떻게 하다가 거기에 빠졌소? 잠시 잘못하면 그렇게 되니 앞으로 조심하시오'하고 갔으며, 두번째 사람이 나타나 '불쌍하게 되었군, 이젠 어쩔도리 없으니 죽어서 좋은 곳이나 가시오!'하고 지나 갔으며, 세번째 사람이 나타났는데, 그는 자신이 직접 수렁에 빠져 끌어내 주고 그는 거기서 죽었는데, 알고보니 첫째 사람은 도학자인 공자요, 두번째 사람은 염세주의자인 석가모니요, 세번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② 인생은 사랑을 먹고 산다는 것을 인식할 때 행복합니다. 저는 인생을 정의하라면 "인생은 사랑에서 태어나서, 사랑으로 먹고 자라, 사랑하며 살다가, 사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사랑을 아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의 재료가 무엇이냐고 물어 오신다면, 전 분명히 '사랑'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루터는 "사랑하는 부부가 함께 사는 것이 보이는 낙원"이라고 했습니다. 마음껏 사랑할 수 있고, 또 사랑받는 보람을 떳떳이 느낄 수 있는 사이가 부부인 것입니다. 우리나라 이조때, 무인이며 시를 쓴 박인로의 오륜가를 보면, "남으로 생긴 것이 부부같이 중할까. 사람의 백복이 부부에게 갖췄으니 이리 중한 사이에 아니 화코 어찌하랴"고 했습니다. 사랑의 위대함을 아는 남편, 사랑의 고귀함을 아는 아내, 사랑을 받을 줄 아는 자녀들이 모여 사는 가정이라면 부디 행복이란 말을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사랑하며 사는 삶인 줄 믿으며, 사랑으로 행복을 설명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성도의 방향은 상류층의 종교인 문화도 아니요, 중류층의 종교인 윤리도 아니요, 하류층의 종교인 빵도 아니요, 젊은 층의 종교인 쾌락도 아니고, 이는 복음이요, 구원이요, 십자가요, 사랑인 것입니다. ③ 우리는 사랑의 빚을 갚아 가며 살 때 행복합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서로 관계를 맺고 삽니다. 인간 삶의 가장 기본인 의식주 문제도 단독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는 관계인 것입니다. 따라서 서로 사랑의 빚을 지고 그것을 갚아 가면서 살아갈 때, 사람은 행복하여 인생의 삶의 맛이 있는 것입니다. 첫째로, 부모님에게 빚을 지지 않고 세상에 온 사랑은 하나도 없으니, 이 육신의 빚을 갚아 가면서 사는 것이 사람의 근본이요 그것이 효의 생활입니다. 둘째로, 문화와 자연의 빚을 갚아야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문화와 자연의 빚을 한없이 지고 살면서도 그것에 고마운 줄도 모르고 갚을 줄도 모르는 무지한 인생이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셋째로, 복음에 대한 사랑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로마서 13:8에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리라"고 했으며, "나는 복음의 빚을 진자"라고 사도 바울은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구속의 은총과 지금까지 받은 은혜와 축복의 빚을 갚기 위해서는 힘써 복음을 전하고, 주의 뜻대로 살아드리는 거시요, 그렇게 함으로써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④ 가장의 빚을 갚아가면서 사는 길은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대영제국의 국왕 에드워드 알버트는 "나는 내가 사랑하는 여인의 사랑과 도움 없이는 무거운 책임을 감당해 나갈 수 없다"고 하며, 왕의 자리를 물러나와 두번이나 이혼한 미국의 평민 심프슨이란 부인과 결혼하여 77세까지 행복을 만끼하면서 살다가 1972년 5월 28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끓어 넘쳤으면 주님은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죄악 세상에 오시여 가진 고추를 다 겪으시며 우리와 더불어 영원히 임마누엘 되어 주셨겠습니다. 우리는 이 사랑의 빛을 갚아가는 동안, 그 길은 행복으로, 영생으로 가는 길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결 론 :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의 발걸음이 행복으로, 영생으로, 승리의 길로 가시는 길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1. 주께 예배 드리러 가는 길입니다. |
가 정 에 대 한 계 명 과 교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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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자. <남편의 십계명> 1. 결혼 전과 신혼 초에 보였던 관심과 사랑이 계속 변치 않도록 노력하라. <아내의 십계명> 1. 자기 자신과 가정을 아름답게 꾸밀 줄 아는 재치와 근면성을 길러라. <아내들이여-> 1.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배우십시오. <남편들이여-> 1. 아내를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대하십시오. 제1계명 : 청결한 아내가 되라. 청결은 성결의 사촌이란 말이 있다. 겉옷보다 속옷을, 속옷보다 몸을, 몸보다 피를, 피보다 영혼을 깨끗이 하라. 남편은 청결한 아내를 사랑한다. 제2계명 : 기다릴 줄 아는 아내가 되라. 임이 오시던 날/버선발로 달려가 맞았으련만/굳이 문닫고 죽죽 울었습니다/기다리다 지쳤음이오리까/그도 저도 아니오이다/그저 자꾸만 눈물이 나/문 닫고 죽죽 울었습니다. 노천명의 '임이 오시던 날'은 남편을 기다릴 줄 아는 아내의 진실한 모습이다. 제3계명 : 남편으로부터 큰 것을 기대하고 작은 것을 기대하지 말라. 남편은 밖에서 가족을 위해 일하다 지칠 대로 지친 몸으로 돌아온다. 그것으로 족하다, 편안히 쉬게 하라. 집안 청소해 달라는 등 시장에 같이 가자는 등 명령식의 이런 작은 일에 기대하지 말라. 이런 일 해준다 해서 훌륭한 남편일 수 없고, 안 해 준다 해서 부족한 남편일 수 없다. 오히려 작은 남편 만들기 쉽다. 남편이 자원할 때 그런 일은 아름다운 것이다. 제4계명 : 남편 앞에서 아프다는 말을 하지 말라. 옛글 뜻 풀이에서 아내를 '안해'라 불렀다. 집안의 해는 흐려서는 안된다. 세상 모든 남편이 집에 들어와 가장 듣기 싫은 소리는 아내가 "여보, 나 아파요"소리다. 바가지보다 더 나쁜 것은 무관심이요, 무관심보다 더 나쁜 것은 아프다는 소리다. 남편은 80에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 그러나 아내는 50이면 경수가 끊어진다. 남편은 아내가 항상 건강하게 남편을 맞아주길 바란다. 동정 받으려 말고 사랑을 받으라. 제5계명 : 바가지는 긁으라. 그러나 웃으면서 긁으라. 남편이 성자이길 기대하지도 말고 성자가 되려고도 말라. 부부가 함께 성자인 사람, 세상에서 본 적이 없다, 어느 가정에 부부싸움이 크게 있었다. 화가 난 남편이 "이렇게 싸우고 살기보다 서로 이혼을 하자"했다. 아내가 화를 내며 말하길 "이혼하려면 왜 싸워요. 살려니까 싸우지요"했다 한다. 지혜로운 아내이다. 제6계명 : 경건한 아내가 되라. 아침에 남편이 눈을 떴을 때 아내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나, 성서를 펴들고 독경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퇴근길에 혹 아내가 부르는 찬송소리를 들었을 때 남편은 아내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된다. 제7계명 : 순종하는 아내가 되라. 간디의 아내가. 기자들의 간디에 대한 질문에 대해"나는 남편을 따르는 것을 아내의 존엄성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얼마나 위대한 아내의 고백인가. 제8계명 : 남편의 짐을 함께 나누는 아내가 되라. 담배를 끊지 못한 남편을 위해 가족과 함께 금연식을 가졌단다. 1. 개회사 : 지금부터 아버지의 금연식을 시작하겠습니다.(아들) 남편의 소감은 벌써 금연식이 여러 번인데 올해만은 금연해야 되겠다는 결심이었다 한다. 남편의 짐을 함께 지며 인내하는 아내의 지혜속으로 한 가정의 행복을 엿볼 수 있다. 제9계명 : 모든 일에 감사하는 아내가 되라. 하나님은 우주를 통치하신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협력해서 선을 이루게 될 것이다. 찬양하고 감사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불평하고 짜증내면 마귀에게 영광이 된다. 제10계명 : 남편에게 의로운 선지자가 되라. 남편은 밖에서 불신앙과 접하게 된다. 남편의 신앙이 식어질 때 이끌어주고, 낙심되고 실망할 때 위로자가 되라. 함께 신앙이 식어지면 누가 우리 가정을 일으키겠는가. 제1계명 : 교회 앞에 충성하는 아내를 탓하지 말라. 아내를 나라는 것은 핍박이 되고, 핍박은 곧 하나님께 한 것이 된다. 하나님을 질투 대상으로 삼지 말라. 아내는 그대가 충성 못한 몫가지 하나님께 충성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월이 지난 후, 아내의 충성은 자녀에게 귀한 신앙의 유산이 되고, 그대 가정에 축복이 있으리라. 제2계명 : 아내를 사랑하라. 그리고 그 사랑을 표현하라. 병든 아내가 불쌍한 것이 아니다. 신앙으로 이기면 된다. 가난한 아내가 불쌍한 것이 아니다. 마음만 넓으면 이긴다.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내가 불쌍하다. 일평생 한 여자빡에 모르는 남자는 행복한 것이다. 경제권을 아내에게 주라, 아내는 보람을 갖고 일하리라. 제3계명 : 모든 일은 아내의 동의를 구하라. 전선이 끊어지면 동력은 소용 없어진다. 소금은(NaCl)염산과 나트륨이라는 독극성 물질이 합쳐졌을 때 맛을 낸다. 부부도 서로 다른 사람이 하나가 될 때 행복의 맛을 낸다. 제4계명 : 아내의 모든 일에 칭찬과 감사의 말을 잊지 말라. 타미펠이필드 여사가 금혼식을 맞아 부부생활을 회고한 내용이다. 남편은 50년 동안 여전히 옷장 문 닫는 법없고, 아내 또한 냉장고 청소하는 법이 없었다고 한다. 이들이 나쁜 버릇을 서로 못 고치고 살았다는 얘기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에게 잘못한 것 있으면 반드시 용서를 빌었다. 남편 대답은 "용서할 것 없어. 이미 다 잊어버렸는 걸."항상 남편은 부인에게 식사 후"오늘 식사는 정말 훌륭했어." 아내는 언제나 남편에게 "당신은 정말 신사예요"이들을 금혼식까지 행복하게 살게 한 것은 이 40마디 정도의 칭찬과 감사의 말이었다고 한다. 제5계명 : 신앙의 족장이 되라. 가정의 왕이나 폭군이 되려 말라. 집안의 왕은 주님이시다. 신앙의 족장이 되라. 가정 제단에서 예배를 집례하는 그대는 가정에 행복을, 그대에게는 남편의 존엄성을 축복받게 된다. 제6계명 : 아내에게도 휴가를 주라. 일 년에 한두 주간씩 기도원에나, 친정에나, 친구 집에나, 계절학교에 보내라. 보고 배우는 것이 많고,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아내는 집이 그리워 아내가 정한 날짜보다 서둘러 돌아올 것이다. 그대는 신혼 때처럼 아내를 맞게 될 것이다. 제7계명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 중의 하나가 아내임을 잊지 말라. 큰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아빠가 집에 있음에도 "엄마 어디 갔어?"한다. 둘째 아이가 학교에서 집에 돌아오면 또 "엄마 어디 있어?"한다. 어머니가 밖에 갔다 오시면 "애기 어디 갔냐?"하신다. 필자도 밖에서 돌아오면 "너희 어머니 어디 갔나?"하고 찾는다. 잠시 동안이라도 아내가 안 보이면 아이들과 온 식구가 울상이다. 이렇게 귀한 아내가 없다고 생각해 보라. 세월은 기다리지 않는다. 지금 아껴주라. 제8계명 : 아내 앞에 겸손하라. 아내가 나와 만나지 않고 나보다 훌륭한 사람과 만났다면 지금쯤 이보다 더 행복한 부인이 됐을 것이란 것을 잊지말라. 중세 성자 마카리우스가 나무를 해가 지고 내려오는데 사단이 낫을 들고 성자 앞에 굴복하며 "나는 너를 넘어뜨리려고 네가 하는 모든 일을 다 했다. 그러나 한 가지 못하고 간다"하기에 무엇인가 물으니 "그것은 겸손이다"라고 대답했다 한다. 제9계명 : 처가집에도 똑같은 사랑을 드려야 한다. 아내는 정에 약하다. 처가쪽 식구들에게까지 도움과 사랑의 배려가 있을 때 눈물나도록 아내는 감사해 한다. 모든 것은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기 때문이다. 제10계명 : 아내에게 의로운 선지자가 되라. 아담을 망친 것은 하와의 불신앙이었음을 잊지 말라. 아내가 영적으로 낙심할 때 남편이 신앙으로 이끌어주고, 신앙이 실망 속에 빠질 때 위로자가 되라. 두사람이 함께 신앙이 식어지면 누가 그대 가정을 일으키겠는가. 부질없는 소망 같으나 자기 목숨의 안전을 위해 아내를 누이라 속이고 평안했던 남편 아브라함에게 그래도'주'라 하며 순종하고 따랐던 사라 같은 아내와,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는 아내를 보고"그대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과 같도다"하며 입술로 범죄 앉았던 욥과 같은 남편이 만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또한 얼마나 재미 없을까 생각해 본다. 행복은 평온 속에서보다 고난 속에서 승리한 자에게 주는 하나님의 은총이기 때문이다. 1. 전도는 주님의 지상 명령임을 알라(마 28:18-20) : 예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최고의 명령은 저도이다. 전도는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구원하여 영생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2. 가족에 대한 나의 목표는 하나님의 영광임을 알라(고전 10:31) : 하나님께서 당신이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 3. 가족 복음화에 대한 확신을 가지라(행 16:31) : 가족은 말씀의 약속에 의하여 복음화 될 수 있다. 이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지라. 4. 복음전도의 환상을 가족으로부터 시작하라(행 1:8) : 당신은 전도하고자 하는 환상을 가지고 당신의 가족으로부터 시작하라. 5. 가족복음화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를 하라(마 7:7-8) : 가족들의 영혼이 그리시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도록 끊임없이 기도하라. 6. 결코 낙심하지 말라(갈 6:9) : 전도에 대한 낙심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낙심하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뜻을 성취할 수 없다. 7. 변화된 삶을 보이라(갈 2:20) : 당신의 전도 대상자인 당신의 가족에게 변화된 삶을 보이라. 당신의 변화된 삶은 말없는 간증이 될 것이다. 8. 적극적으로 접근하여 전도하라(마 28:18-20) : 말씀을 펴서 영생의 말씀을 가족에게 전하라. 믿음은 들음에게서 나기 때문이다. 주저하지 말라. 9. 성도의 모임으로 인도하라(히 10:24,25) : 성도의 모임을 통해서 당신의 가족은 하나님의 사람을 맛 볼 수 있다. 10. 가정예배를 드리라(행 10:1-2, 창 35:1-5) : 가정에서 당신 가족과 함께 하나님을 경배하는 시간을 가지라. 1. 계속적이고 줄기찬 애정으로 아이들을 보살펴라. 이는 음식물이 신체의 건강에 필수불가결한 것처럼 어린이들의 정신적 건강에 절대 필요하다. 2. 아이들에게 관대하게 시간을 할애하해주고 깊은 이해를 보여줘라. 집안 살림살이를 원활히 운영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과 더불어 놀아주고 여러가지 유익한 것들을 읽어주라. 3. 새로운 경험을 할 기회를 마련해 주고, 출생 직후부터 당신의 아이들에게 무수한 언어의 세계 속에 파 묻히게 하라. 이는 아이들의 정신성장을 풍요하게 해 줄 것이다. 4. 아이들이 혼자,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 함께 잘 놀 수 있도록 조장하라. 그들이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게 무엇이건 탐색하고, 모방하고, 건설하고, 창조 하도록 유도해 주라. 5. 아이들이 이룩한 업적을 칭찬히기 보다는, 그들이 해보려는 노력을 더 칭찬하여라. 6. 아이들에게 점점 더 많은 책임을 부여하라. 아이들의 모든 기교처럼 책임도 부단한 실천을 요구한다. 7. 아이들은 모두가 특유한 특성을 가졌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래서 한 아이를 다루는데 적합한 방법이 다른 아이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8. 반대를 표시하는 방법도 아이들의 기질, 연령, 이해력에 적합하도록 해야한다. 9. 앞으로 사랑하지 않겠다거나, 쫓아내겠다 등의 위협을 하지 말라. 아이들의 거동을 거부해도 좋으나 결코 아이들 자체를 거부할지도 모른다고 시사해서는 안된다. 10. 아이들로부터 감사를 기대하지 말라. 당신의 아이들은 자기들이 원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니라 그 책임은 부모들에게 있다. 1. 너희는 자녀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혜의 근원이 됨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만 모든 것이 그에게 더해지리라는 것을 가르치라. 2. 너희는 너희 마음을 다하여 너희 자녀를 사랑하되, 그들의 최선의 이익을 너희의 것보다 앞서 생각하라. 3. 너희는 자녀에게 지혜로운 교훈과, 친절한 충고와, 그리스도적인 모범으로 지도하라. 4. 너희는 자녀에게 어버이로서의 사랑과 가정의 연대 정신을 주라. 그러면 너희를 반드시 존경하리니 이는 너희가 진실로 자녀에게 평안을 주었음이라. 5. 너희는 자녀들이 생의 모든 문제에 직면할 수 있도록 잘 훈육하고, 어려운 세상에서 연약한 자녀로 되지 않도록 피하게 하라. 6. 너희는 을(乙)의 능력을 가진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전부 갑(甲)만을 하라는 요구하는, 자녀에게 대하여 지나친 욕망을 가지지 말라. 7. 너희는 너희 자녀들이 취미도 느끼지 않고 맞지도 않는 방면에 억지로 노력하도록 밀어 넣지 말라. 8. 너희는 자녀로 하여금 자기의 능력과 동시에 그 한계를 결정하는 데에 도와주며, 자신의 생업을 택해야만 할 시기에는 잘 판단할 수 있도록 적절히 지도하라. 9. 너희는 너희 자녀에게 생활하기 위한 욕망만이 아니라. 생명을 뜻있게 만들려는 의욕을 키워주라. 10. 너희는 너희 자녀의 삶이 너 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너희 자녀를 위한 것임을 늘 기억하라.<윌리암. A. 워드> 1. 너희는 너희 자녀를 온 마음과, 온 영혼과, 온 힘을 다하여, 그리고 온 정성을 다하여 지혜롭게 사랑하라. 2. 너희는 너희 자녀를 너희에게 속한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한 인격으로 생각하라. 3. 너희는 너희 자녀를 필요한 무엇으로 생각하지 말고, 존경하고 사랑할만한 가치있는 존재로 생각하라. 4. 너희는 너희 자녀를 자기 발로 서기를 가르치고, 스스로의 힘으로 싸우기를 가르치라. 5. 너희는 너희 자녀로 하여금 미를 보고, 친절을 베풀고, 진리를 사랑하고, 친구와 더불어 교제하도록 가르치라. 6. 너희는 너희와 너희 자녀와, 너희 친구들과 자녀의 친구들을 위해 참된 집, 곧 하나님의 나라를 예배하라. <영국, 저자 미상> (1) 더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내의 생일날과 결혼기념일을 기억하고 선물을 해보셨습니까? 여자들은 큰 것보다 작은 일에 더 많은 의미를 느낍니다. 저녁에 집에 돌아올 때 아내에게 "당신 오늘 집에서 얼마나 수고를 많이 했오"하고 사랑을 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두쇠가 되지 마십시오. 당신에게 적은 액수이지만 돈을 주어야 하고, 그 돈을 어디에 쓰든 당신이 관계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인에게 예절을 지키십시오. 부부간의 예절은 신혼의 분위기를 오래 간직하게 만듭니다. (2) 제 남편은 바쁘고 피곤한 저에게 여왕의 모습을 요구합니다. 벌써 실증이 났느냐고 성내지 말고, 웃는 얼굴과 단정하고 깨끗한 옷차림으로 친절하게 대하십시오. 시종의 대우보다야 여왕의 대우가 더 좋을 것이 분명합니다. (3) 사랑이 없는 가정인데 아이들 때문에 지켜야 합니까? 두 사람 이상이 모인 곳에는 사랑이 있든지 법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정은 법이 아니라 사랑으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이 없는 가정이라면 얼마나 무거운 짐이 되겠습니까? 이혼이란, 한 가지 짐을 덜고 열 가지 짐을 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이혼이 최고의 비극이며 불행입니다. 사랑이 없는 부부의 마음이라도 하나님은 사랑의 불을 붙여 주실 수 있습니다. (4) 이혼할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은? 어느 한 쪽이 간음했을 경우에는 무죄한 쪽에서 이혼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을 회개하고 돌아와 용서를 빌면 사랑으로 용서하고 함게 사는 편이 더욱 좋습니다. (5) 남편이 아내보다 높은 위치입니까? 결혼은 누가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돕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짝을 지어 주실 때에 "돕는 배필"이라 하셨습니다. 이 말의 뜻은 "서로 돕기 위해서 만난다"는 뜻이 있습니다. 누가 누구만을 돕는 것이 아니라, 서로 돕는 위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복종은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갖는 자세가 아니고, 사랑에서 나오는 아름답고 거룩한 행위입니다. 어떤 차이에서 이루워지는 행위가 아니라, 동등한 위치에서 사랑하기 때문에 가장 기쁜 행위입니다. (6) 가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사랑은 조화를 이룹니다. 자라온 환경, 성격, 취미, 식성 모든 것이 달라도 사랑은 조화를 이루워 줍니다. 사랑은 믿음을 낳습니다. 서로 믿지 못하는 의처증이나 의부증은 사랑이 엇는 곳에 나타나게 됩니다. 사랑은 싸움을 멈추게 합니다. 화목하게 만듭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기쁨과 평화의 꽃이 피게 됩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가리워 줍니다. 약점을 덮어 줍니다. 좋은 면만 보이게 됩니다.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7) 저는 직장에 다니는 어머니입니다. 가정 이외의 직장을 가지는 것이 어떤지요?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불가피하게 어머니가 직장에 가는 것은 충분이 이해가 됩니다.또 자녀에 대한 의식주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부모의 책임도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그러나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머니의 사랑과 대화입니다. 자녀에 대한 경제적인 책임보다는 함께사는 사랑의 책임이 더 크고 우선되어야 합니다. 어쩔수 없는 경우라면 의식적으로 더욱 노력하십시오. (8) 교회를 나가고 싶어도 술 담배 때문에 못 가고 있습니다. 술 담배는 교회 때문이 아니라 당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끊는 것이 좋습니다. 교회는 술 담배를 끊기 위해서 나가는 곳이 아닙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을 위해서 나가는 곳입니다. 적은 일 때문에 큰 일을 포기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밝은 태양이 떠오르면 어두움이 물러가듯, 당신 마음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면 모든 어두운 생활이 자연히 물러갈 것입니다. (9) 교회 다니는 사람도 제사를 드립니까? 드립니다. "제사"라는 말 대신에 "추도예배"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또한 그 의미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는 죽은 조상의 영혼이 다시 나타나서 후손들에게 복과 화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안 되면 조상을 탓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죽은 영혼을 달래기 위해서 굿을 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조상의 무덤을 파 옮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든 복과 화는 죽은 조상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믿습니다. 다만 돌아가신 날 유족들과, 교우들과, 친지들이 모여 추도예배(소위 말하는 제사)를 드리는 것은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 부모님의 돌가아신 날을 기념하고. (10) 마귀가 하는 일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다릅니까? 마귀는 세 가지 일을 합니다. 첫째, 인간에게 고통을 줍니다. 정신적인 고통을 주어 경우에 따라서는 정신이상을 일으켜 미치게도 하며, 육체적으로 고통을 주기 위해서 병들게도 만듦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첫째, 인간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세상에서 평안을 얻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하나님은 평안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느 월간지에서>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은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니고, 겨레의 앞날을 이어나갈 새 사람으로 존중되며, 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함을 지표로 삼는다. 1. 어린이는 건전하게 태어나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속에 자라야 하며, 가정이 없는 어린이에게는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알맞은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2. 어린이는 몸과 마음이 튼튼하게 자라도록 균형있는 영양을 취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받으며, 공해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 3. 어린이는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어린이를 위한 좋은 교육시설이 마련되어야 하며, 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따라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4. 어린이는 빛나는 우리 문화를 이어받아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키도록 이끌어야 한다. 5. 어린이는 즐겁고 유익한 놀이와, 오락을 위한 시설과 환경을 제공받아야 한다. 6. 어린이는 예절과 실서를 지키며, 서로 돕고 스스로 책임을 다하는 민주시민으로 길러야 한다. 7. 어린이는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과 태도를 길러야 한다. 8. 어린이는 위험으로부터 먼저 보호되어야 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잇는 지도를 받아야 한다. 9. 어린이는 학대를 받거나 버림을 당해서는 안 되고, 나쁜 일과 짐이 되는 노동에 이용되지 말아야 하며, 해로운 사회환경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10. 몸이나 마음에 장애를 가진 어린이는 필요한 교육과 치료를 받아야 하고, 빗나간 어린이는 선도되어야 한다. 11.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며 소망이다. 겨레의 앞날을 짊어질 한국인으로, 인류의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세계인으로 키워야 한다. (1)집착(obsession)이다. 마귀가 가룟 유다에게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집어넣어 떼어버릴래야 떼어 버릴 수 없는 강박관념을 가져, 틀린 일인 줄 알면서도 스승을 팔아먹는 것처럼, 무가치한 일, 잘못된 일에 집착을 갖다 주는 것이 폐인의 원인이다. 실연했던 일, 시험에 낙방했던 일, 사업에 실패했던 일 등, 빨리 잊어 버리고 떨어 버려야 될 일에 자꾸 집착하게 한다. (2) 억압(oppression)이다 마음을 사로잡아 밧줄로 얽어 매듯이, 마귀가 주는 생각에 사로잡히고 억압되는 상태이다. 가룟 유다도 잘못 된 생각인 줄 알고 떨어 버리려고 노력하지 않았는가? (3) 침울(depression)이다. 마귀가 주는 생각에 집착되고 사로잡혀 행동하고 나면, 기쁨과 평안은 없어지고 우울하고 침울해진다. 고민과 침울을 해소해 보려고 술에 취하거나 마약주사를 맞아 봅니다만, 점점 더 침울해지고 불안해진다. 가룟 유다도 침울해서 예수님 판 돈을 성전에 갖다 버리기도 했다. (4) 포기(recession)이다. "이래선 안되지"하고 자신과 싸워도 보았지만, 넷째단계에 와서는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하며 자기 몸을 학대하거나 죽을 맘을 갖게 된다. (5) 사로잡힘(posession)이다. 완전히 사로잡혀서 말도 이상해지고 히히 허허 실없이 웃기도 하고, 벌거벗고 춤을 추기도 합니다. 마귀의 최종 단계는 완전히 돌아버리게 하거나 자살하게 만드는 것이다. 갈 6:9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했다. (1) 아버지에 대하여 · 아버지는 되기 쉽다. 그러나 어버지다웁기는 어렵다(세링그레스) (2) 어머니에 대하여 ·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슐레겔/독일의 낭만과 이론자의 최고 지도자) ①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3) 자녀에 대하여 · 네 나라의 어버이를 내게 보이라 그리하면 네 나라의 흥망성쇠를 알리라(나폴레옹) 가정의 창시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에게 축복의 안식처로 가정을 허락해 주셨고, 자녀를 낳아 양육하는 것을 부모의 책임에 두셨습니다. (1) 자녀에 대해 이해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아직 어리다는 것을 이해하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내하지 못할 때 자녀들과 충돌하게 됩니다. 그들의 잘못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2) 자녀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의 실수를 비웃거나 웃음거리로 삼는 일을 금하고, 자녀들이 부모에게 예의 바르기를 원하는 것처럼, 부모도 자녀에게 예의바르도록 해야 합니다. (3) 자녀들의 영성이 자라는데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먼저는 교회에 데리고 나와야 하며, 자녀들 앞에서 하나님을 높이고 구원의 도리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4) 자녀들에게 확신을 주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높은 목표를 도전을 주어야 합니다. 그들이 이룬 일을 기뻐하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저녀들에게 일하는 법을 가르치십시오. (5) 자녀의 악에 대해서는 얼굴을 찌푸려야 합니다.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거짓말이나 도둑질을 교사하지 말게 하고, 말과 행동이 정직해야 함을 시간시간 알려 주어야 합니다. (6) 자녀에게 사랑을 주어야 합니다. 대화하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이 됩니다. 자녀들의 어린애다운 두려움을 무시하지 말고, 자녀들을 친구로 삼으십시오. 자녀들의 필요에 예민해야 합니다. (7) 자녀들을 언제나 하나님의 돌보심에 맡겨야 함. 자녀들 앞에서 본보기가 되는 삶을 살고, 자녀들을 성경의 진리에로 열심으로 인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도록 갈망하여 이름을 불러가면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1) 아버지 · 좋은 아버지는 어딜 가나 제일 늦게 자고, 제일 일찍 일어난다(프랑스) (2) 어머니 · 어머니의 마음에까지 가는 사람도 아버지의 무릎까지 밖엔 가지 않는다(독일) · 가정만이 국가를 세울 수 있다(요셉쿠스 ; JosephCook) * 가정이 무엇이냐고 어느 잡지사에서 현상금을 걸었는데 800여 답안이 나왔다. 그 중에 7개를 소개하면 ? · 가정은 투쟁이 없는 세계다. (1) 참된 가정은 어떤 것인가? · 참된 가정은 체육관과 같다 : 어린애들에게 건강한 육체를 주는 것은 가정이 첫째다. <피링톤 Edward Purington> (2)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소년 범죄자를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가정에서 생겼다는 것을 발표했다. · 10명의 소년범 중 6명이 아버지가 술을 과음하고 있다. (3) 성경에서 말하는 가족에 대한 의무 · 고생하는 가족을 돌보아 주어야 한다(창 47:5-6). 이것은 위대한 요한 웨슬레와 챨스 웨슬레를 비롯하여 17명의 자녀를 성공적으로 기른 수산나의 결심서이다. 1. 간식을 허락하지 않는다. 1923년 5월 1일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어른에게 드리는 글'과 '어린이들에게 주는 말'을 전단으로 뿌렸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른에게 드리는 글> 1. 어린이를 내려다 보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시오. <어린이에게 주는 말> 1. 돋는 해와 지는 해를 반드시 보기로 합시다. 소년 문제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미국 휴스톤의 마크레이머는 최근 부모들이 소년 범죄를 증대시킨다는 사실을 다음과 같은 12개 항목을 들어 밝혀, 성인들의 주의를 환기 시켰다. 1. 어린이에게 그가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다 주는 것 : 그렇게 함으로써 그 소년은 성장했을 때 이 세계가 그에게 그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줄 의무가 있는 것으로 믿게 된다. 2. 어린이에게 아무런 정신적 훈련도 주지 않고 21세가 되어 자신이 모든 것을 결정하게 하는 것. 3. 어린이가 입에 못담을 더러운 말을 할 때 탓하지 않고 그대로 웃어 버리는 것. 4. 어린이에게 그가 이웃집 애보다 참말로 훌륭하다고 말하는 것. 5. 어린이가 잘못 했을 때 그것을 바로 말하고 타일르지 않는 것. 6. 구두건, 책이건, 옷이건 그에게 맞는 것이면 무엇이나 사 주는 것. 7. 그가 원하는 대로 아무 것이나 막 읽게 내버려 두는 것. 8. 어린이들이 있는 데서 자주 부부싸움을 하는 것. 9. 어린이가 달라는 대로 돈을 얼마든지 주고, 그에게 일을 시키지 않는 것. 10. 식료, 음료, 기타 여러 면에 있어서 어린이의 모든 희망을 채워주는 것. 11. 교사, 이웃이나, 경찰을 상대하는 데 언제나 어린이 편만을 드는 것. 12. 그가 정말로 어려운 일에 봉착했을 때, 자신을 변명하여 말하는 것. 즉, "그 애는 정말 어쩔 수 없는 애였어"라고. 어린이는 나라와 겨레의 앞날을 이어나갈 새 사람으로, 그들의 몸과 마음을 귀히 여겨 옳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힘써야 한다. 1. 어린이는 인간으로서 존중하여야 하며, 사회의 한사람으로서 올바르게 키워야 한다. 2. 어린이는 튼튼하게 낳아 가정과 사회에서 참된 애정으로 교육하여야 한다. 3. 어린이에게는 마음껏 놀고 공부할 수 있는 시설과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4. 어린이는 공부나 일이 몸과 마음에 짐이 되지 않아야 한다. 5. 어린이는 위험할 때 맨 먼저 구출되어야 한다. 6. 어린이는 어떠한 경우에라도 악용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7. 굶주린 어린이는 먹어야 한다. 병든 어린이는 치료해 주어야 하고, 신체와 정신에 결함이 있는 어린이는 도와주어야 한다. 불량아는 교화하여야 하고 고아와 부랑아는 구호하여야 한다. 8. 어린이는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고, 과학을 탐구하며, 도의를 존중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9. 어린이는 좋은 국민으로서 인류의 자유와 문화발전에 공헌할 수 있돌고 키워야 한다. 어머니는 아들 딸을 낳아 잘 기르며, 가정과 사회국가에 이바지하며, 보다 살기 좋은 세계를 이룩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힘쓴다. 그리하여 여기 어머니 헌장을 마련한다. 1. 결혼하고 살림하고 아기를 낳는 일은 그들의 양심과 자유에 맡길 것이며 어떠한 강요도 있어서는 안된다. 2. 어머니는 어버이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아버지나 다름없이 지니며, 가정의 예속물이 되어서는 안된다. 3. 어머니는 아들 딸에게 가정과 사회에서 사람 구실을 할 수 있도록 보람있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 4. 어머니는 직업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어야 하며 사회 참여에 간섭을 받아서는 안된다. 5. 어머니는 그들의 몸을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서 돌보아 주어야 하며, 임신을 하였거나 해산을 할 때에는 서둘러 대책을 세워 주어야 한다. 6. 어머니는 순결하고 단란한 가정을 만들기 위하여 경제적 보장과 집안 식구들의 정신적 협조를 받아야 한다. 7. 어머니는 지식을 넓히고 교양을 쌓기 위하여 그런 틈과 기회를 가져야 한다. <가정생활의 10원칙> 1.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살자. 2. 거룩한 주일은 예배하고 쉬자. 3.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자. 4. 모든 생명을 사랑하자. 5. 혀를 삼가고 덕있게 살자 6. 남의 권리를 존중하자. 7. 소망에 찬송을 부르자. 8. 과식하지 말고 감사하며 먹자. 9. 일찍자고 새벽기도를 하자. 10. 함부로 약쓰지 말고 기도하자. <가정의 좌우명> * 웃을 때라고 마음놓지 말며, 울 때라고 낙심하지 말라. 참을 수 없는 일을 참으며, 미워 할 터에는 사랑하여라. * 즐거움을 보려거든 괴로움을 사양치 말고, 편안함을 원하거든 수고를 아끼지 말라. 오직 사랑의 자본이란 진실함이다. * 진실함은 인생의 자본이여, 거짓은 스스로 병신을 만드나니라. 항상 남을 도와줄 마음을 가지며, 아무에게나 의심을 받는 자가 되지 말라. * 옷을 단정하게 입고, 사치는 삼가하여라. 남을 용서하고, 나 자신을 꾸짖어라. 제사문제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제사'란 말과 '추도식'이란 말의 의미부터 일치를 시켜야 한다. 신앙 이전에는 '제사'라고 했으나 신앙 이후는 '추도식'이라 함이 정당할 것이다. 제사의 개념은 '절(경배)'부터 앞서는 것인 반면에 추도식은 '예배(경배)'이기에, 절대신 하나님께 찬송과 기도와 감사를 드리며, 부모님의 은혜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고, 부모님의 미덕과 유훈과 업적을 회상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추도예배는 부모나 선조의 약력과 유훈집, 가정전통의 미덕을 자녀들에게 자세히 소개를 하여 저녀손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뜻깊은 효도, 효성의 생각을 갖게 한다. 이러므로써 추도 예배를 통해서 우리 생명의 근본이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육신의 부모님의 모든 귀한 덕을 기념하며, 그의 후손들이 조상에 못지 않는 생애를 추구하게 되기 때문에, 신자의 가정은 반드시 제사 대신에 추도예배를 드려야 한다. 윌슨은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공부를 계속할 수가 없었는데,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대학을 다닐 수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윌슨이 대학을 졸업하는 날이 왔습니다. 월슨의 어머니는 아들의 졸업을 보기 위하여 학교에 왔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평소에 입던 남루한 옷을 입고 전차에 시달리면서 학교에 도착하였던 것입니다. 졸업식이 시작되었고, 그리고 식순에 의하여 졸업장 수여식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우등상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윌슨의 이름이 맨 먼저 불리워졌습니다. 그는 수석으로 졸업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졸업생들을 대표하여 졸업장과 우등상을 받으러 단 앞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대학 총장이 수석 졸업자인 윌슨에게 상장과, 상품과, 금메달을 증정하였습니다. 그것을 받아드는 윌슨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습니다. 자기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음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윌슨은 단상에 올라 목매인 소리로 이렇게 소감을 말하였다. "오늘의 이 영광은 저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는 저의 어머니의 눈물나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윌슨은 자기의 목에 걸려 있는 금메달을 벗어서 어머니의 목에 걸어 드리고 그가 받은 상장과 상품을 어머니의 가슴에 안겨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운집해 있던 모든 학생들과 부형들은 그 감격적인 장면에 눈시울이 뜨거워졌고, 그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로 그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과, 윌슨의 효성을 칭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의 안식처로 가정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에덴동산에 가장 완전한 가정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이 이 에덴동산의 가정을 이루기 위해 지켜야 할 몇 가지를 생각해 봅시다. (1) 애정을 계속 개발하라. 결혼생활은 차근차근 계단을 올라가듯이 부부가 함께 노력하는 것입니다. 행복은 단번에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끝없는 여정입니다. (2) 정중한 관계를 계속하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예절바르고, 정중한 관계를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감사의 표현을 잃지 말라. 부부는 서로 돕고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피차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만약 말로하기 어렵다면 조그만 선물로 감사의 표현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4) 자제를 배우라. "부부가 동시에 화내지 말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우리의 감정과, 지성과 의지로써 성숙한 태도를 보일 때에 가정의 행복은 유지됩니다. (5) 서로 신뢰하라. 작은 일에도 서로 신뢰합시다. 의심과, 질투와, 시기는 가정의 행복을 파괴합니다. 내 아내, 내 남편을 전적으로 믿을 수 있을 때 가정의 행복은 이루어 집니다. (6) 늘 함께 거하라. 애정의 풍요는 늘 동고동락하는 데 있습니다. (7) 마지막날을 사는 것처럼 오늘을 살아가라. 종말적 신앙을 가지고 시간시간을 피차에 최선을 다하여 사십시다. (8) 생명 있는 신앙으로 함게 생활하라.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속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외간에 함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신앙 안에서 행복을 창조해 나가고, 하나님의 뜻과 경륜을 따라 살아가는 가정이야 말로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고 했습니다. 주님게서 우리들의 가정을 세워 주셔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꿈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당신의 꿈을 이룰수 있는 여덟 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1)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새롭게 시작하십시오. 당신에게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목표한 일이 불가능해 보이더라도 오히려 "그것은 가능해"라는 생각을 거듭 하십시오. 적극적인 사고방식은 위대한 창조의 원동력입니다. (2) 당신의 목표를 마음의 소원과 일치시키십시오. 이미 결정한 목표가 마음의 원함과 전혀 다른 것이라면 지금 곧 목표를 수정하십시오. (3)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나는 안되" "나는 할 수 없어" "나 같은 게"라는 소리가 들려 오거든 "이전의 나는 무능했지만 그러나 이제는 달라! 새 사람이 되었다"고 응답하십시오. (4) 언제나 긍정적인 말을 매일같이 반복하십시오. "나는 성장하고 있다" "나도 성공할 수 있다" "해낼수 있고 말고"라고 다짐하는 말을 합시다. 말은 힘과 용기를 더하는 영양소입니다. (5) 대가(代價)를 지불하십시오. 진정한 성공은 땀과 수고를 통해서만 완성됩니다. 심는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6)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이 닥쳐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맙시다.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선다는 용기와 신념을 가집시다(잠 24:16) (7) 될 수 있는대로 꿈을 크게 가지십시오. 꿈꾸는 데는 수고도, 돈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 큰 꿈을 하나님의 품으로 가져가십시오. 사람에게는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께는 아주 쉬운 일입니다. (8)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범사에 기도하며 감사. 당신이 혼자 할 수 있다고 할 때, 하나님은 상관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할 때 하나님은 벌써 준비된 손을 내미십니다. 1. 아이가 욱하면 기쁘게 받고 부모가 노하면 도리어 불감을 가지니 아이와 부모를 대하는 마음이 어찌그리 다른고. 다시는 부모가 꾸짖거든 아이를 생각하고 마음을 고쳐라. 2. 아이들은 아무리 지껄여도 듣기 싫지 않고 부모는 한 번 말해도 잔소리 많다 하닌 이것이 잔소리가 아니라 걱정이다. 늙도록 지내온 경험으로 일깨우는 것이니 그대는 늙은이 말을 공경하여 받들고 시비하여 나무라지 말라. 3. 아이의 오줌 똥은 싫지 않은데 늙은이의 침뱉는 것을 싫어하니 여섯 자 네 몸이 부모의 정혈로 된 것이 아니야. 부모는 젊어서 너를 귀하여 애쓰다가 이제 늙고 시들었다. 그대는 부모를 공경하고 잘 대접하라. 4. 아침에 일찍 장마당에 나가 떡을 사오기에 부모 공양 하는 줄 알았더니 아이는 배부른데 부모는 맛보지지도 못하였구나. 자식의 마음이 어찌 그리 부모 사랑만 못한고, 그대는 떡을 많이 사다가 얼마 남지 아니한 부모을 공양하라. 5. 거리의 약방에는 아이가 살찌는 약은 있으나 어버이 튼튼케 하는 약은 없다. 아이 병 고치는 데는 열심이나 부모 병은 등한히 여기는 때문이다. 네 다리를 베어내도 그것이 부모의 살이니 그대는 부모의 건강을 잘 보살피라. 6. 부귀하면 부모 공양하기 쉬우나 부모의 마음은 늘 평안치 못하고, 가난하면 아이 기르기 어려우나 아이 배고픈 일은 없다. 부모를 위한 마음이 아이를 위한 마음보다 못하기 때문이다. 그대는 부모를 아이 생각하는 만큼 하고 범사에 가난하다 핑계하지 말라. 7. 부모는 두 분이나 형제간 모시기를 싫어서 서로 밀고 아이는 열이라도 남 주기는 싫어한다. 아이는 배불러도 배고픈가 늘 묻고 부모는 배고프고 추워도 걱정하지 않는다. 그대는 힘을 다하여 부모를 공야하라. 그대의 먹고 입는 것이 당초 부모의 것이니라. 8. 부모의 십 분 사랑은 그 은혜를 생각지 않고, 아들의 일분 효도는 자랑한다. 부모를 대함에는 어둡고 아이를 생각함은 밝으니 누가 부모의 자식 기르는 사랑을 알리오, 권하노니 부질없이 아들의 효도를 믿지 말라. 그대는 아들의 부모도 되고 부모의 아들도 되는 자리에 있다. <「인생의 거울」 강흥수 저작에서> 부부란 두 개의 반쪽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전체가 되는 것이다. 한 몸이 된다는 결혼서약은 두 개의 물방울이 모여 한 개가 되는 것과 같다. 부부는 가위이다. 두 개의 날이 똑같이 움직여야 가위질이 된다. 날 한 쪽만으로는 아무리 좋은 쇠라도 가위는 못된다. 날이 두 개가 있어도 간격이 있어서는 가위질이 안된다. 바짝 붙어 조화를 이루워야 한다. "부부는 일체지만 주머니는 따로 있다"는 유대인의 속담은 배격되어야 한다. 부부는 주머니도 하나여야 한다. 부부란 피차의 실수를 한없이 흡수하는 호수이다. 이호수는 무척 깊어 실수의 크기는 그다지 문제가 안된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란 한국 속담은 명언이다. 좋은 남편은 귀먹어리이다. 좋은 아내는 소경이다. 좋은 남편은 골라서 듣나니 안 들어도 좋을 만한 것에는 귀먹어리가 된다. 좋은 아내는 골라서 보나니 안 보아도 좋을 만한 것에는 소경이 된다. 좋은 남편은 고개로 사랑하나니 끄덕끄덕하는 약간의 고개 운동이 아내를 안심시킨다. 좋은 아내는 눈으로 사랑하나니 미소를 띠고 눈으로만 살짝 흘기는 다소의 근육운동이 남편을 안심시킨다.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① 서로 성숙하라 : 부부는 서로 성숙한 생각과 자세로 아버지가 외동딸을 대하듯, 어머니가 어린 자기 황태자를 대하듯 서로 소중하게 대하라. ②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 : 교회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 모든 일에 남편에게 복종하라(엡 5:24). 가정평화의 제일 비결이다. ③ 남편은 아내를 내몸같이 사랑하라 :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엡 5:28). 가정 행복의 제일 비결이다. ④ 부부는 대화를 계속하라 : 부부는 한 몸이다. 대화는 영혼의 핵액이 흐리게 하는 것이다(엡 5:31). 순수 정결한 천국말로 대화하라 ㉠ 사랑해요 ㉡ 용서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 감사해요 ㉣ 참 잘하셨어요 ㉤ 훌륭해요 ㉥ 미안해요 ㉦ 괜찮아요 ㉧ 참 좋아요 ㉨ 그리하세요 등등 ⑤ 같이 진지하게 기도하라 :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기도는 자녀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하는 것이다. 기도는 불가능을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시게 하는 비결이며 자녀들의 특권이다. ⑥ 성경을 매일 규칙적으로 읽고 지키라 :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워 깨달은 것을 먼저 가정에서 실천하라. 가족이 모두 행복해진다. ⑦ 예수님을 네 가정의 선장으로 모시라 : 가정의 안전과 행복의 기본이다. 이것을 못하면 6대 비결이 모두 허사가 된다. 주님의 진리 앞에 가족이 모두 무릎을 끊고(인쪽 두뇌) 극진하신 주님의 사랑을 뜨겁게 지속적으로 체험하라. 그리고 그 진리와 사랑을 서로 공급하라(바른편 두뇌)너희 가정의 배의 목적지와 전진을 선장께 맡기라. 너희 가정이 안전하고 행보하며 마침내 영원한 천국을 차지할 것이다. 행복한 생활은 몸과 마음과 정신의 균형적인 성장을 의미합니다. 여덟가지의 건강법칙을 따르면 영적 정신적 육체적 생활이 풍요해 집니다. 육체적 건강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신뢰는 물론이요, 휴식, 깨끗한 물, 운동, 신선한 공기, 적당한 음식, 일광, 절제(모든 일에 절제함)에 의존됩니다. ① 신선한 공기 : 하늘이 주는 가장 풍성한 선물인 신선한 공기를 깊이 들여 마십시오. 횡경막을 움직여서 하는 심호흡법을 배우십시오. 모든 세포는 산소가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② 일광 : 햇빛이 없으면 생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태양의 빛은 생명을 줍니다. 할 수 있는대로 일광욕을 하십시오. ③ 절제 : 건강을 해치는 술, 담배, 마약, 커피를 삼가하십시오. 어떤 것이나 자극적인 것을 피하고, 과식, 폭식을 하지 마십시오, 간식과 늦은 저녁밥을 삼가하십시오. 성욕의 부절제는 육체적, 정신적 힘을 약화시킵니다. ④ 운동 : 아침 저녁으로 옥외에서 1킬로 내지 3킬로 정도를 속보로 걷는 일은 육체의 힘이 되고 정신의 생기를 줍니다. ⑤ 휴식 : 매일 저녁 규칙적으로 8시간 수면을 취하십시오. 밤 12시 전의 1시간은 자정 후의 2시간과 맞 먹습니다. 일찍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십시오. ⑥ 합당한 식사 : 과일, 견과, 곡류, 야채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초의 식물입니다. 이 식품들은 몸을 가장 튼튼하게 해 주는 요소들입니다. 오늘 밤 수많은 사람들이 저희의 이빨로 자기 무덤을 파고 있습니다. ⑦ 깨끗한 물 : 물을 마시고 몸을 씻으십시오. 자주 목욕을 하시고 8컵의 물을 마시면 몸 속의 독성이나 독소를 제거하고 질병을 예방해 줍니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1∼2컵의 물을 마시면 건강의 활력소가 됩니다. ⑧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함 :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신회 하십시오. 깊은 신앙심은 사람의 모든 질병을 치료해 주고 정신과 육체의 안식을 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앙생활을 하십시오. 1.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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