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10장19절

[2020.6.11.목/말씀 묵상]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잠10:19)

극작가 허버드는 “상대를 생각할 때 그를 나 자신으로 생각하라.”는 조언을 남겼다. 사람을 대할 때에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할 것을 권유하는 것이다.

무엇이든 너무 성급하게 판단하다 보면 실수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좀 더 신중을 기한다면 실수는 줄고 실수로 인해서 남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줄어들게 될 것이다. 특히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함부로 말하지 말고 신중히 생각하고 천천히 말을 해야 한다.

샬롬! 오늘도 신중하게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며 말하고 행동함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m.youtube.com/watch?v=048ErYkfV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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