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2021.7.12,월/말씀묵상]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4:12)

이스라엘 백성은 새벽부터 정오까지 무려 여섯 시간 동안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깨닫는 사람은 설교가 아무리 길어도 불평하지 않습니다. 설교 방송을 하루 종일 틀어 놓는다고 '나는 말씀을 듣고 있다.'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각자의 상황에서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야 합니다. 혹시 설교를 듣고 불평이 나오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면, 왜 말씀을 알아 듣지 못하는지 애통해하며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샬롬! 한주도 말씀 앞에 서는 시간을 사모하고, 가슴을 찌르는 책망에 눈물 흘리고, 자유롭게 하는 은혜에 기쁨이 넘치는 그 자리를 회복하시는 복된날들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ScNawfFR4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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