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2:20)
십자가가 교회의 상징이나 교회의 장식품으로 끝난다면 교회는 영적 기관이 아니라 세상에서 십자가를 팔아먹는 장사치가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내가 죽어야 할 무덤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생각, 감정, 의지가 죄 덩어리임을 고백하고 나의 죄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받았기 때문에 또 죄를 지어도 된다는 생각은 이단들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날마다 십자가에 죽어야 합니다. 내가 예수님과 함께 죽으면 예수님과 함께 살기 때문입니다.
샬롬! 오늘도 나를 십자가에 못박고 내안에 예수님이 살아 역사하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jecig_3iy1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