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 사울의 가문은 대대로 왕노릇 하게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축복이 다윗으로 넘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의 가문을 내려오게 하셨는데, 사울이 순종하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잘’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잘하려는 것은 영적이 아닙니다. ‘잘’은 혼의 세계입니다. 생각, 감정, 의지의 혼의 세계에서는 잘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러나 영의 세계는 잘 안해도,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순종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직 순종만으로 내 인생은 잘 굴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샬롬! 오늘도 잘 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승리하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_oXKhLbbY_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