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

[스크랩]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꼬마향기 2006. 2. 14. 13:31
삶의 지혜와 사랑이 샘솟는 쉼터
시와사랑의샘터향수(cafe.daum.net/feelpoer)
06년 2월 14일 화요일(발렌타인데이)
♡마음을 다스리는 글♡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가령 내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부름에 여기에 있다고 대답하여 주는 일입니다 사랑은 사소하고 그 작은 일을 통하여 내가 그에게 받아 들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니 말입니다. 그 사소함이 무시되거나 받아들여 지는 모습이 보여지지 않으면 이내 그 사랑은 효력이 없는 것으로 간단히 치부하여 버리는 어리석은 습성이 있습니다. 사랑은 수용되고 있다는 모습이 서로에게 보여져야 합니다. 그 수용의 모습은 받아들임이나, 이해의 모습으로 결국 표출 되어집니다. 사랑이 수용이 되어지지 않는다면 결국 서로에게 상처의 모습으로, 그리고 오해의 모습으로 변질되어 다가옵니다. 그 누군가에게 오해와 상처를 주고 싶지 않으려면 아주 사소한 배려를 소홀히 하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그런 아주 작고도 사소한 것입니다. 이 계절은 그런 사소함을 무시하지 말라고 내게 충고하는 것 같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사랑을 위한 시편♡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2005년 2월 14일 당신아 봄이 오는 소리 들었지 詩/이응윤 저무는 서녘 놀 겨울 몰래 구름으로 봄을 손짓하는 아래, 산에 산들이 한 뼘씩 소매 걷어올려 우, 우우 휘파람 불고 겨우내, 웅크리고 선 소나무들 봄날 제짝 그리움 피워 설레는 멋내기를 시작했네 당신과 나의 가슴 인고(忍苦)의 응달과 밤길을 건너서 깨어날, 우리 새 봄을 위한 희망의 믿음이야 겨울을 포옹해 낸 인내들이 아름다운 계절, 아직도 아득한 듯 야속하게 내일 우리를 꺾으려 드는 찬바람 서글프게 달려들 때도 있겠지만 겨울 끝에 선 우리야 그것은 우리 봄날의 속전이야 조금만 더 눈웃음 나눠보자 조금만 더 입 맞추며 조금만 더 포옹하자 나 당신에게 당신 나에게 가슴에 그린 봄 맞대어 보자 쿵쾅거리는 박동소리 느끼며 사랑의 눈물 그만큼, 그만큼 지어 보자 또, 그 만큼 우리 봄은 태어나고 있는 거야 -작은 부부생활 시인-
     
    **♡오늘의 명언♡**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물 속에 돌멩이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들쑥날쑥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들쑥날쑥한 일상의 일들이 있을 때 
    우리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 여운학의《희망다운로드》중에서 -
    
     
     
    **♡오늘의 성경♡**
    못된 열매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 누가복음 6장 43절 - 
    
     
    !!!끝까지 읽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출처 : 순복음어린이선교원
    글쓴이 : 꼬마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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