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시
하늘사랑 / 하늘을 올려다본다. 내가 여기 있고 사랑하는 사람이 같이 숨 쉬고 있다. 오늘도 나의 시작은 하늘에서 출발한다. 하늘과 땅 사이 그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지금 내가 보고 느끼는 세상의 모든 바탕색이 온통 푸른빛이라면 하늘을 곁에 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