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시

나무

꼬마향기 2006. 4. 5. 21:58
  
      *나 무* 누구를 얼마나 사랑했기에 하염없이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하루종일 서 있어서 피곤할 텐데 누군가 오면 반겨주려고 준비를 하고 있네 사랑이 얼마나 애절했으면 그 자리에서 쓰러질 때까지 그대로 기다리고 있을까? -보고싶다..에서/ 꼬마들.. 누군가를 사랑하며 기다린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그 시간이 짧은 시간이든 긴 시간이든 사랑은 우리에게 행복을 꿈꾸게 합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사랑이 정말 내 앞에 왔을 때 놓치지 않고 간직하는 것 그것 또한 기쁨이고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곁에 있는 사랑을 소중히 여기면서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꼬마들.... 주님,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를 위로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옵소서 때로는 실망주는 일로 마음 아파하고 고통받는 일로 인하여 괴로워하며 외로움으로 먼 하늘만 쳐다보며 한 숨 질 때도 있습니다. 주님, 늘 사랑으로 함께 하심을 믿사오니 불쌍한 우리로 소망을 갖게 하시고 기쁨을 누리게 하시며 위로의 따뜻한 사랑으로 감사하며 행복 해 하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순복음어린이선교원 오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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