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라고 생각할 때
너무나 너무나 외로워
몸부림 치며 울었습니다.
나 혼자라고 생각할 때
하늘을 한없이 한없이 날으며
친구를 찾았습니다.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을
또 하나의 짝을 찾기 위하여
오늘도 목소리를 높입니다.
나를 찾으러 온 친구가
나를 찾지 못할까봐
소리내어 불러 봅니다.
- 비오는 날 아침- 꼬마향기가 쓰다.
'꼬마향기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쾌한 아침 (0) | 2006.06.19 |
---|---|
내마음의 시 (0) | 2006.06.12 |
참 된 행복 (0) | 2006.03.24 |
[스크랩] 이제야 알았네. (0) | 2006.03.23 |
[스크랩] 마음의 친구.. (0) | 2006.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