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시73:23)
프랑스 화가 에밀 리노프의 그림 중에 “돕는 손”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있습니다. 넓은 바다에 조그만 배 한 척! 딱 두 사람밖에 탈 수 없는 정도의 작은 배 위에는 늙은 어부가 한 쪽에 앉아서 노를 젓고, 맞은 편에는 어린 손녀가 할아버지 손 위에 자기 손을 얹고 나름대로 열심히 노를 젓습니다. 하지만 손녀가 노를 젓는 것 같지만, 할아버지 손등 위에다 자기 손을 휘젓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내가 뭘 하는 것처럼 요란을 떨지만, 결국 하나님의 손이 노를 젓고 계시는 것입니다. 거기에 나는 지금 따라가고 있을 뿐입니다.
샬롬! 오늘도 내 손을 하나님의 손에 얹고 하나님만 의지하여 하나님이 붙드시고 노를 저으시는 복된 주일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m.youtube.com/watch?v=IkzfATJGV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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