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0~11)
성탄은 가장 큰 기쁨의 좋은소식입니다. 그러나 이번 성탄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쓸쓸한 예배 자리로 나아갑니다. 그럼에도 분명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상한 자를 위로해 주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눌린 자를 해방시켜 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시되, 사랑으로 그 죄를 대신하여 주시고, 희락과 기쁨으로 슬픔을 대신하여 주며, 질병에서 해방시켜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러니 어찌 가장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아니겠습니까?
샬롬! 인류를 위해 예수님이 탄생하신 오늘, 비록 비대면 예배를 하더라도 주님앞에서 더 기뻐하고 경배하며 감사함으로, 이기쁨의 좋은 소식을 널리 전파하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m.youtube.com/watch?v=gmBNemFV5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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