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잠24:16)
성경의 그 어떤 믿음의 영웅들도 넘어짐이 없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모세가 그러했고 엘리야와 다윗과 베드로가 그러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산악인의 진가는 험한 산을 오를 때 나타나고, 뱃사공의 진가는 풍랑이 불 때 나타나며, 믿음의 진가는 환난과 시련, 도전을 받을 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결정적인 순간 더욱 부르짖어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힘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일곱 번, 아니 일흔 번이라도 다시 일으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도 코로나의 환난중에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마시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새 힘을 얻고 담대하게 이겨나가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m.youtube.com/watch?v=Z7R9NJ2ij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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