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잠17:9)
소통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우선이다. 하지만 배려는 마음만 먹으면 되는게 아니라 상대방 중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이기에 쉽지 않다. 그러나 배려할 때 상대방의 웃는 모습과 만날 것이고, 비로소 소통하게 될 것이다. 배려를 실천하는 것이 지혜로운 삶의 태도다.
마찬가지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배려가 있다. 상대방의 상황과 여건을 고려하여 말하고 요구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배려이며, 성숙이다. 인생의 최고 승리는 배려를 통한 관계의 승리이다. 배려하는 자세를 보고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되며 아름다운 소통의 열매를 맺게 된다.
샬롬! 오늘도 배려를 실천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름다운 소통의 열매를 맺으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Y6fkIomJ6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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