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4:12)
독일의 시인 괴테의 시 가운데 들에 핀 한 송이 앉은뱅이꽃이 그 마을에 사는 가장 예쁜 처녀의 손에 꺾여 죽으면서도 보람을 느끼는 모습을 아름답게 묘사한 것이 있다.
“내가 한송이 앉은뱅이꽃으로 태어나서 추잡한 사내의 발에 짓밟히지 않고 가장 예쁜 처녀의 손에 꺾여 사랑을 받기 때문에 꽃으로 태어난 최고의 보람을 느끼노라”
보람찬 인생은 목표가 분명하다. 고생과 괴로움은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목표를 향해 참을 수 있다. 보람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하고 극복하게 한다. 바울은 보람을 가졌기에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고 말했다.
샬롬! 오늘도 삶의 모든 상황 속에서 일체의 비결을 배워 보람이 넘치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Ipa_vptcy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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