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을 향하여

[​​2021.8.25,수/말씀묵상]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시121:1)

사람들은 전쟁, 기근, 질병, 재난과 같은 위협에서 보호나 구원받기 위해 나름대로 자구책을 강구합니다. 그러나 재난은 개인의 능력으로 통제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이처럼 우주적 재난이나 불행 앞에서 무력한 존재인 인간은 자기보다 월등한 힘을 가진 존재에게 구원을 호소합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도 자신이 처한 여러 가지 곤경 가운데서 하나님께 구원을 부르짖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하시는 것은 인생의 온갖 곤경에서 인간을 구원하는 참된 힘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눈을 들어 하나님께 구원을 부르짖으라고 말씀합니다.

샬롬! 오늘도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가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QKSnnKEWN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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