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26.목/말씀묵상]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5:12)
하나님을 희망으로 삼는 사람은 자기를 해친 사람에게도 선대합니다. 우리가 나를 해치는 사람에게도 선대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만이 우리의 희망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삭은 자기를 다섯 번씩이나 내쫓고 우물을 빼앗았던 사람들에게 잔치를 베풀고 편히 쉬게 한 후 다음날 평안히 돌려보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유일한 희망으로 삼고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희망이시고, 우리의 기쁨이 되십니다. 때론 환란과 핍박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그 기쁨 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샬롬! 오늘도 하나님을 희망으로 삼고 기쁨과 소망이 넘치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QO73NiW7p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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