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24:15)
여호수아의 마지막 설교가 외쳐진 세겜은 선택과 결단의 장소였습니다. 세겜은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만난 곳이지요. 또한 야곱이 우상을 땅속에 묻고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삶을 살기로 작정했던 곳이기도합니다. 세겜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올바른 결단이나 선택을 할 때 섰던 장소였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세겜에 서 본 경험이 있습니까? 끈질긴 유혹과 잘못된 습관을 집어던지고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다짐했던 결단의 자리가 있습니까? 누구나 한번은 세겜이 있어야 축복된 인생을 살 수가 있습니다.
샬롬! 오늘도 인생의 세겜에 서서 하나님만 의지하여 축복된 인생을 살아갈 것을 새롭게 결단하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Ujc362vf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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