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딤전1:5)
사도 바울은 성경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하며 매주 설교를 듣는 궁극적인 목적은 ‘사랑’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누구의 사랑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향한 성도들의 사랑을 뜻할 수도 있고, 이웃을 향한 성도들의 사랑을 뜻할 수도 있습니다. 두 가지 다 가능한 의미입니다.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하고 듣는 것은 성경지식이나 쌓으려 하고, 성경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을 공부하고 묵상하고 듣는 모든 행위는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할 줄 하는 존재가 되는 데 있습니다.
샬롬! 한주도 주님 앞에 나아가 말씀으로 은혜받고 하나님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복된날들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KrBgMq11O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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