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그리움입니다. 』 오색 찬란한 무지개빛 하늘이 열리며 하늘의 한마당 잔치가 막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의 선율이 흐르며 향기로움의 그리움이 그곳에 있습니다. 흰 구름이 그리움의 그대를 노래하고 있는 사이. 지나가던 바람이 발걸음 멈추고 노래에 맞춰 하늘 하늘 춤을 추고 있네. 햇님은 덩달아 덩실 덩실 춤사위로 흥을 돋구고...... 푸르름의 하늘도 흘러 가던 구름도 스쳐 지나가던 바람도 맑은 모습의 햇님도 그리움의 애타는 내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구름아 내 마음을 노래 하여 주오 바람아 마음 아파 하는 내 심정을 춤 사위로 보여 주오 푸르름의 하늘아 내님 사랑하는 마음을 그위에다 그림으로 그려 주오 작열 하는 태양아, 내 불타는 마음을 그대가 대변하여 주오. 만남 속에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의 아쉬움이 남는것 아쉬움이 남는곳에 추억으로 물들어 가네. 추억에 뭍혀 사노라면 언젠가는 이별의 아쉬움이 남겠지요.. 꼬마향기